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은 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농어촌 마을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국립공원 명품마을 만들기’ 사업을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명품마을 조성사업은 국립공원의 산간오지와 도서지역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 낙 후된 마을에 대한 지원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생태와 어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윤재옥, 치안정감) 형사과 광역수사대에서는 ‘10. 7. 15. 11:50경 수원 장안구 정자동 김某 경장(36, 경기청 광역수사대)이 사는 2층집 현관문을 열고 침입하려다 김 경장과 마주쳐 “누구냐? 어떻게 왔는냐?”라는 물음에 놀라 도주하는 피의자 박某씨(43)를 50여m를 추격 검거하여 관할 경찰서인
초복을 앞두고 가정이나 음식점 등에서 삼계탕을 조리할 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생닭과 반찬 등 바로 섭취하는 음식이 서로 닿지 않게 해야 한다. 또한 식중독균인 캠필로박터균이 오염되어 있을 수 있는 생닭을 조리한 칼·도마 등의 조리기구와 조리자의 손은 깨끗이 씻은 후 다른 음식을 조리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삼계탕 섭취가
경기도는 2011년 지방세분법 시행되면서 도축세가 폐지되어 시군의 지방세 세입감소(124억원)가 예상됨에 따른 세수보전 대책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했다. 2007년 4월 2일 한미자유무역협정의 타결로 처음 도축세 폐지가 본격적으로 논의되어 온 이후 수차례에 걸쳐 그에 따른 논의가 열렸으며, 도축세 폐지가 이루어졌을 경우 세수보전 대책에 대한 간담회 등이 열렸으
시흥시는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34일간 신청 접수한다. 이번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시민이 직접 우리 마을의 개성과 특성을 살려 내 마을, 내 지역을 가꿈으로서 시민이 마을의 주인이 되는 사업으로 3월에 이어 2차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응모는 마을주민, 민간단체 등 다양한 형태의 주민 자발적 조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사업
시흥시는 오는 7월 24(토)과 7월 25(일)일 양일간에 걸쳐 물왕저수지와 연꽃테마파크에서 시흥 연(蓮) 음식 Festival을 개최한다. 시흥 특산물인 연(蓮)의 다양한 활용방법 모색을 통해 지역실정에 맞는 새로운 음식문화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예산 50%를 지원 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사 첫째 날인 7월 24
경기도는 30여종의 노인복지사업과 자격기준, 문의기관 등을 일자리, 요양, 건강, 보호 등 수혜 유형별로 안내하는 ‘경기도 65세이상 어르신 복지제도’ 안내문을 7월부터 해당 노인에게 발송한다. 그동안 노인요양, 노인건강, 노인일자리, 여가활동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정책별, 수행기관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주관하는 제13회 경기 도시재정비(뉴타운) 포럼이 28일 ‘경기도 공공관리제도 추진방향’을 주제로 교수, 시민단체, 전문가, 공공기관, 도 및 일선 시군 관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공공관리제도의 법적 근거가 되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이 지난 4월 15일 공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 변상호)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발생 할 수 있는 남한강지역 수난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7.1 ~ 9.30까지 여주소방서에 임시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 임시대책본부는 1본부(현장지휘본부)와 상황 팀, 예방 팀, 대응 팀, 지원팀 4개 팀 76명으로 구성되며, 강천보 등 3개 대형공사장을 24시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정당 가입(민노당)과 함께 당비와 후원금을 낸 혐의(국가공무원법 등 위반)로 기소된 경기도교육청 관내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국공립 교사 18명에 대한 징계의결 요구를 18일, 최종 확정했다. 도교육청은 18일 해당교사에 대한 징계위 회부를 최종 결정한 만큼, 곧바로 해당교사 전원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할 것으로 보인다. 징계 대
평택시는 청사 로비에 장애인이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위드커피 (with coffee) 1호점’을 오는 18일 개소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보건소나 대학, 상가건물 등에 장애인 커피전문점이 들어선 적은 있으나 지자체 청사 안에 장애인 운영 커피점이 들어서는 것은 평택시가 처음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달 평택시장애인부모회를 운영기관으로
국가인권위원회는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조사 받던 중 고문을 당했다는 진정을 계기로 직권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관들의 고문행위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경찰관 5명을 고발 및 수사의뢰하고 경찰청장에게 재발방지대책을 강구할 것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지난 3월 양천 서에서 경찰관이 자백을 요구하며 진정인 이모씨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스카치테이프로 얼굴을 감은 뒤 폭행했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지난해 4/4분기 부동산 실거래 가격 신고내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허위신고 23건(42명), 증여를 매매거래로 신고한 47건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허위신고자에게는 과태료 총 1억 5,251만원을 부과하고, 허위신고 및 증여혐의 내역을 관할 세무서에 통보하여 양도세 추징 등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허위신고 유형은 실
경기도가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도는 저소득층이 일을 통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도, 경기광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함께 16일 성남, 안산을 시작으로 도내 12개 지역에서 ‘희망 찾기 일자리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지역자
남아공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경기장 안전사고와 치안문제가 여전히 우려되고 있다. 월드컵의 성공 개최에 대한 불안감을 샀던 남아공은 현재도 곳곳에서 허점을 드러내며 각 국의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6일 나이지리아와 북한의 최종 평가전이 벌어진 요하네스버그의 텝비사 마쿨론 경기장에서는 수만의 인파로 인해 14명이 부상당하고 경
BMW 그룹은 6월 1일 저녁,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프 쿤스(Jeff Koons)가 디자인한 17번째 BMW 아트카 ‘BMW M3 GT2’를 전세계 300여명의 귀빈들 앞에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35주년을 맞는 BMW 아트카는 프랭크 스텔라, 로이 리히텐슈타인, 앤디워홀, A.R. 펭크, 데이빗 호크니, 올라푸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을 지킨다는 이유로 정당과 무관하게 치러지는 교육감선거가 어느 다른 광역기초단체장 선거보다도 정치적이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제46조는 “당원은 소속정당의 명칭을 추정할 수 있는 방법으로 선거관여행위를 할 수 없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 정당관계자와 교육감 후보가 나란히 서 있는 장면이 언론에 보도돼 정치인과 교육감 후보가 함께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은 일이 있다.이번 6.2 지방선거에서는 특정 당의 여러 후보가 벌이는 유세현장에 특정 교육감 후보도 함께하여 정당 의원들의 특
24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 시작 6분 박지성이 첫 골을 따냈고 이어 박주영의 페널티킥이 성공해 승리로 이끌었다. 한국은 박지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 내내 경기를 주도하며 측면공격으로 일본의 반격에 맞섰다. 후반 46분 박주영의 페널티 킥 성공은 한국팀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오는 3
故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담은 노란띠가 달린 나무로 마음을 보내는 한 시민.
광주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친환경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관내 친환경 건축물에 적극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시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공동주택 1,200만원, 기타 건물 700만원의 인증수수료를 지원한다.또한, 에너지절약 설계기준에 적합한 건축물은 용적률, 조경, 높이제한을 15% 이내에서 완화시켜주며, 건축 골조공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