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해외 온라인 쇼핑몰 입점 기업의 판매대금 결제서비스 ‘페이고스’의 이용 기업을 대상으로 ‘금쪽같은 내 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페이고스는 아마존닷컴 등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 입점한 수출기업의 판매대금을 결제·정산해주는 플랫폼이다.해외전자상거래 정산이 편리하고 환전, 송금수수료 등 각종 비용을 절약할 수 있어 거래규모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이번 이벤트 대상은 올해 페이고스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한 기업 또는 페이고스로 해외전자상거래 대금을 정산 받은 기업
[경기eTV뉴스] 경기도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75억원에서 757억원 규모로 10배 이상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100여개소 보다 많은 800여개소에 대한 지원을 실시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20% 수준이었던 자부담 비율도 10%로 축소돼 더 많은 소규모 사업장들이 적은 비용으로 노후한 대기배출시설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도가 전국 최초로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사업비를 지원,
[경기eTV뉴스] 경기도 소속 ‘고위 공무원’ 청렴도 평가결과, 종합평균점수 9.32점(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9.39점에 비해 0.07점 하락한 수치이나, 여전히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도는 지난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외부 전문조사기관(와우 서베이)에 의뢰해 4급 이상 도 소속 고위공직자 246명(실․국장급 37명․과장급 209명)에 대한 ‘2019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다.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는 「경기도 청렴도 향상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매년 1회 실시되며, 이번
[경기eTV뉴스] 앞으로는 경기도에서 모집하는 기간제 노동자 채용서류에 자격증이나 졸업증명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간소화를 추진한 결과 192개 민원업무에서 174건의 제출서류를 줄였다고 7일 밝혔다.경기도는 올 상반기 동안 ‘민원서류 실태조사’, ‘복지문턱 낮추기 위한 현장답사’, ‘민원인 제출서류 줄이기 도민 공모전’, ‘2019 규제개혁 경진대회’ 등을 실시하며 줄일 수 있는 서류들을 조사했다. 그 결과 192개 민원업무 가운데 397건의 제출서류가 전산망으로 확인되거나 불필요한 것으로
[경기eTV뉴스] 경기도 인권센터가 경기도기숙사 운영규정과 생활수칙이 표현의 자유나 사생활 자유 침해 등 기본권 침해우려가 있다며 관련규정 개정을 권고했다.22일 경기도 인권센터에 따르면 인권센터는 지난 18일 인권보호관 회의를 열고 경기도기숙사 제반 규정에 대해 인권모니터링을 한 결과 12개 인권침해요소를 발견했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입사생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개정을 권고했다.권고 내용은 ▲정치적 집회․토론․연설 및 단체조직 금지 ▲외박시 사전승인 및 증빙서류 제출, 무단외박시 부모에게 연락 ▲금지행위 미신고자에게 공동벌점 부과
[경기eTV뉴스] 경기도는 도민 등 민간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도민참여형 국제개발협력사업’ 9건을 오는 2020년 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평생학습교육원 등 지원기관 건립 등을 통해 ▲교육환경개선 ▲일자리창출 ▲장애인복지향상 ▲취약계층 지원하는 것이 주요내용으로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케냐 등 5개국 현지에서 추진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도는 ‘베트남 고엽제 피해자 지원센터 정비사업’을 통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베트남 현지 고엽제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앞서 도는
[경기eTV뉴스]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대비 태세에 들어간다.도는 19일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피해 예방과 최소화를 위해 31개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대응상황을 점검했다.김희겸 부지사는 대책회의에서 “다나스가 경기도에 상륙한다는 자세로 주말동안 비상근무를 철저히 하고, 예방대책이 과다할 정도로 면밀하게 살펴야 한다”면서 “특히 해안가 선박인양 대책, 재해복구 사업장, 대형 공사장 등
경기도가 효성(주)의 입찰담합 등 의혹에 대해 16일 서울중앙지검에 정식 고발했다고 밝혔다.앞서 경기도는 지난 달 25일 대변인 공식 브리핑을 통해 ‘신한울 원전 초고압 차단기 입찰에 참여한 효성(주)이 다른 입찰 참여기업과 입찰담합에 합의한 정황 등에 대해 공익제보를 받았다’면서 검찰 수사를 예고했었다.경기도 관계자는 “원전분야의 비리와 입찰담합은 혈세 낭비는 물론 국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엄중한 사안으로 검찰 수사를 통해 의혹이 명백하게 해소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공익원칙에 따라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관계기관에 철
경기도가 정부와의 정책 공조와 협력 강화를 위해 세종시에 전담 사무소를 열었다.경기도는 11일 오전 11시 세종지방자치회관에서 임종철 기획조정실장, 서남권 소통협치국장 등 도 관계자와 이용철 행안부 지방세제정책관, 장진수 행안부장관 보좌관, 강성기 세종시 시민안전국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중앙협력본부 세종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세종사무소 설치는 도가 지난 4월 단행한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기존 서울사무소를 경기도중앙협력본부로 확대하면서 신설됐다.도 세종사무소는 앞으로 ▲국비 예산 및 입법추진 상황에 대한 신
경기도가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센터(IDC)를 새로 구축한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경기도건설본부부지에 오는 2022년까지 지상 3층, 연면적 3,600㎡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신축하는 내용의 ‘경기도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안’을 확정했다.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경기도청 전산실과 도 산하 공공기관의 정보를 통합 관리할 계획이다. 1층에는 통합관제실과 사무실이, 2층은 서버실, 3층은 디지털 교육장 등이 들어서며 소요예산은 182억 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도는 올해 안으로 경기
경기도는 시대변화에 따라 존중하고 배려하는 병영문화를 조성하고,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가치 함양을 위해 도내 군 장병 대상 민주시민교육을 전국 최초로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교육대상은 도내 지상작전사령부 소속 2개 군단, 11개 사단의 5년차 미만 초급간부 1,300여명이다.교육은 전문강사가 부대를 방문해 ‘제복입은 민주시민’인
경기도가 7월 3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민선7기 2년차를 이끌어갈 4급 과장급 공무원 28명, 5급 팀장급 공무원 57명을 승진대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4·5급 승진자는 도정의 허리를 책임지는 중간관리자로 도지사 공약 등 경기도가 역점 추진하는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업무능력과 책임감, 결단력을 갖추고 직원간의 화합을 끌어낼 수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발달장애인 지원 업무 ‘전담팀’이 신설됐다.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5만 여명의 도내 발달장애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난 2017년 7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과
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장마철에 대비해 오는 26일까지 ‘경기 서부‧남부 지역 주요하천 일대’와 ‘용인 기흥저수지 상류지역’ 폐수배출 사업장에 대한 ‘민관합동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특별합동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사업장에 보관
경기도는 지난 1988년 도입된 ‘장애인등급제’가 31년 만에 폐지되는 등 대폭 개편된 장애인정책이 이달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정부 및 도내 31개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서비스의 지원대상도 단계적으로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6일 장애인을 장애정도에 따라 1~6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는 ‘장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이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식품용 용기․포장 제조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수사에 나선다.주요 수사사항은 ▲미신고 제조·판매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 유해물질 기준초과 ▲부적합 원료 사용 ▲비위생적인 제조‧가공 행위 등이다.특사경은 특히 우유팩, 샌드위치·도시락 플라스
경기도가 18개 공공기관에 대해 경영평가를 실시한 결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A등급을 받았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1일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확정했다.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내 공공기관은 모두 25개로 이 중 정부의 별도 평가를 받는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평택항만공
경기도가 집배원,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폭염 대책의 하나로 경기도청사와 공공기관에 무더위 쉼터를 조성한다.도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 동안 경기도청사와 의정부 북부청사, 직속기관과 사업소, 소방서·119안전센터, 道 산하 공공기관 등 모두 241개 청사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용 대
경기도가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통해 도봉산옥정선 등 도 발주 철도사업의 적기 개통을 도모하기로 했다.경기도는 24일 오전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홍지선 도 철도국장 주재로 ‘2019년 상반기 경기도 철도건설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도봉산~옥정, 별내선, 하남선 등 도 직접 발주 철도건설사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성명서에 대한 경기도소청심사위원회가 입장을 밝혔다.소청심사제도는 위법․부당한 인사상 불이익 처분을 구제하는 사법보완적 절차로, 경기도소청심사위원회는 경기도에서 독립된 위원회로 소청심사에 관한 업무는 어떠한 감독이나 지시도 받지 않으며, 소청심사위원은 「지방공무원법」 제15조의2의 규정에 따라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그 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