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청년구직지원금’의 지원 접수가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경기도는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2017년도 청년구직지원금’의 신청자 5,000명을 모집한 결과, 최종 5,392명의 신청자가 접수됐다.특히, 온라인 접수 시
경기도가 44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 중인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의 예비심사에 오를 20개 사업이 선정됐다.경기도는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현장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선정된 20개 사업에 대한 예비심사는 오는 14일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현장심사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3일간 오디션에 공모한
경기도가 도내 우수병원과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보건의료 교류를 갖기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5일 밝혔다.경기도 보건의료대표단은 이날부터 10일까지 6일간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와 시베리아 주요 거점지역인 이르쿠츠크주를 방문한다.대표단은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의료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세종병원, 윌스기념병원 등 도내 4개 병
경기도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내 중소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신성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은 30일 오전 10시 50분 경기도청에서 ‘중소기업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플랫폼 구축과 실행, 관련 연구 진행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경기도와 카
경기도 농정예산 6,000억 시대가 드디어 개막됐다. ‘넥스트(NEXT) 경기농정’ 실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면서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30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제1회 추경 농업예산은 6,298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5,810억 원보다 488억 원 증가한 규모다.부문별로는 ▲농업·농촌 부문 4,639억 원(3
경기도가 생활임금 확산, 공공분야 비정규직 제로화 등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지침 확립을 위해 나섰다.경기도·경기비정규직지원단체연합회·노사발전재단은 도내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과 보호지침을 알리기 위한 ‘도·시군·공공기관 합동 공공부문 비정규직 보호 교육’을 26일 경기도인재개
6월 착공을 앞둔 경기도 신청사가 설계단계부터 친환경 건축 인증을 잇달아 획득하면서 신청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2일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설계가 완료된 경기도 신청사는 최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예비인증 ‘1+’등급(‘17.4.13,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 녹색건축물 예비인증 ‘최우
경기도가 최근 한류열풍과 우수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산업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해 도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뷰티 제품개발 지원에 나섰다.경기도는 올해 경기화장품협의회를 통해 ‘2017년도 뷰티 제품개발 지원 사업’을 추진, 사업 참여기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뷰티 제품개발 지원사업&rsq
경기도가 저출산 극복과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경기도형 행복주택 ‘BABY 2+ 따복하우스’가 5차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도는 화성 동탄2신도시 A76-1블록에 총 995세대를 건립하는 민간사업자를 15일부터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공급세대는 신혼부부 및 사회초년생 등 일반형 460세대와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수요를 고려한
경기도가 그간 빛을 못 보던 유망 아이디어를 발굴, 창업 아이템화하기 위해 나섰다.경기도와 (재)경기테크노파크는 ‘2017년도 기술이전 창업지원사업’을 추진, 사업에 참여할 10개 컨소시엄을 오는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기술이전 창업지원 사업’은 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아직 활용되지 못한 기술을 가
경기도는 경기도청사 완공 5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청사 구관과 경기도지사 관사에 대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추진 중이다.앞서 도는 2014년 8월 경기도지사 관사에 대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했지만 2016년 6월 문화재청으로부터 경기도청사 구관과 함께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보류됐었다.도는 20일 경기도청사 구관에 대한 근대문화유산 등록을 문화재청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형 요양병원과 어린이집 등 도내 집단급식소와 식품취급업소 550여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일교차가 큰 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집단식중독 예방을 위한 것이다.학교급식의 경우 교육청과 시·군 간 지속적인 합동단속으로 식중독 발생빈도가 계속 낮아진 반면, 기업체, 병
경기도가 5월 첫째 주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행복카셰어’를 이용할 신청자 접수를 실시한다.도는 공휴일인 5월 3일(수) 석가탄신일부터 5월 5일(금) 어린이날을 포함해 5월 7일(일)까지 5일 간 행복카셰어를 확대 운영하고 신청자를 4월 12일부터 4월 27일까지 접수한다.행복카셰어는 공용차량을 이용하지 않는 주말과 공휴일에 도내 이용
경기도가 7일 산하 15개 공공기관에 대한 직원 채용 일정을 공고하고 공개채용에 들어갔다.원서접수는 이달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채용인원은 신규채용이 57명, 경력직 채용 24명 등 총 81명이다.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장애인 4명, 국가보훈대상자 1명이 포함돼 있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평생교육진흥원 20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4명 ▲경기콘
경기도의 대표 기업애로 해결 현장행정 브랜드인 ‘경기도 기업 SOS(Speed One-stop Solution)’가 5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경기도는 ‘경기도 기업 SOS’가 2017년 국가브랜드 대상 기업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첫 대상을 받았던 지난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5일 청명·한식(식목일)을 앞두고 3일 오후 18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3박 4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이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묘객과 행락객의 입산이 증가하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실제로 국민안전처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비가 내린 2015년을 제외한 2013년과 2014년, 2016년까
경기도는 3월 15일부터 중국의 사드 제재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드 피해 관련 특별경영자금’ 1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최근 한반도 사드(Thaad) 배치와 관련 중국정부의 방한금지령 지시 등 경제 보복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이로 인해 타격을 입은 도내 중소기업들을 위해 나섰다.지원 대상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도내 잘 알려진 ‘맛집’과 대형 음식점 770개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도 특사경은 3월 16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 이들 업소에 대해 식품위생 및 원산지표시 사항에 대한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속에는 24개 단속반 80명이 투입된다.이번 단속은 방문객이 많은 음식점을 중심으로 식품
경기도내 신축 500세대 이상 아파트와 주차장 100면 이상 소유 건물의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가 의무화된다.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아래 전기차 지원 조례)’를 13일 공포하고 시행, 오는 6월 13일 이후 신축하는 건물에 설치 의무화된다.충전기 설치대수는 주차면수/200을 반올림해 결정된
경기도가 최근 경제대국들 간 자국 중심의 경제권 결성을 위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메가 FTA와 최근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경기도는 9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017년도 경기도 FTA 종합대책위원회’를 열고 ‘상품분야’ 5개 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