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법적, 정책적 차원에서의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양복완 행정2부지사, 이현재 국회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국무조정실, 행정자치부, 국방부, 시군, 도의원, 전문가,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군공여
경기도는 오는 8월까지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시범 지역인 화성·양주 내 ‘불합리한 접도구역’ 18개 노선 168.1km 해제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5월부터 ‘지방도 도로·접도구역 재정비 용역’을 시작해 도내 전체 국지도 및 지방도에 대한 현지조사 및
경기도는 올해부터 기술성이 우수한 도내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에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지원 및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창업 3년 이내인 스타트업의 경우 사업화가 가능한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매출액 등 재무구조가 좋지 않아 정부와 지자체 정책자금을 지원 받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사업화를 추진
경기도가 아시아 뷰티시장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와 손을 잡고 ‘2016년 뷰티 R&DB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뷰티 R&DB 지원사업’은 도내 뷰티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중견기업으로의 도약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매출향상과
주민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센터가 20일 문을 열었다. 백원국 경기도 도시주택실장과 경기도의회 배수문 기획재정위원장, 오세영 도시환경위원장, 염종현 의원, 최광식 도시재생본부장,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 등 13명은 20일 오전 11시 경기도시공사 1층에 마련된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 도시재생지
경기도가 올해 국제개발협력사업(이하 ODA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도는 ODA사업 예산을 지난해 9억 원에서 올해 27억 원으로 확대하고 8개 국가를 대상으로 13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ODA사업 확대를 위해 2015년 ‘ODA 선진화 및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 지원 조례&
경기도가 13일부터 22일까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롯데마트, 메트로마트, K-마켓, 이온 몰 등 4개 대형마트에서 경기도우수농식품 판촉·홍보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서울경기지역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판촉행사는 농식품 소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베트남을 동남아 수출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활용
경기도가 추진 중인 ‘따복기숙사’가 국토교통부가 주관 ‘2016년도 공공건축물 에너지 성능개선 지원사업’ 중 시공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10일 도에 따르면 국토부와 LH공사는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따복기숙사 건립사업이 그린리모델링 시공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약 1억3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
경기도내 건설공사 부실시공 현장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건설공사신고 포상금제도를 운영, 도내 부실시공 현장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건설공사신고 포상금 제도’는 지난 2009년 5월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가 공포·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강원도와 제주도에 이어 전라남도와도 상생협약을 맺었다. 남 지사와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명현관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9일 오전 11시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태양광 발전소 건립과 친환경 농산물 공급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력’ 협약을 맺고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경기도가 수산 자원 보호를 위해 강이나 하천 등에서 성행하는 불법 어업행위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쏘가리, 민물장어, 동자개 등 내수면 수산자원의 산란기를 맞아 5월과 6월 두 달에 걸쳐 북한강, 남한강, 임진강, 한탄강, 평택호, 남양호 등을 중심으로 도와 시·군, 시민단체 합동으로 불법 어업행위 집중 단속을 추진한
아시아 최초의 SIB방식 복지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도 ‘해봄프로젝트’의 도 지급보증안이 26일 도의회의 승인을 받고 5월부터 본격화된다. 이번에 통과한 동의안은 해봄프로젝트가 종료되면 성과달성 정도에 따라 도에서 최소 1억2천900만 원에서 최대 17억7천400만 원까지의 투자금과 성과보상금을 민간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내용이다
경기도가 지난 설 연휴에 시행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해피 카 셰어링(Happy Car-Sharing)’을 ‘행복카셰어’로 명칭을 변경해 확대 시행한다. ‘행복카셰어’ 사업은 경기도가 주말 및 공휴일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 도민들과 무상으로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경기도가 ‘빅파이 프로젝트 추진’ ‘스마트 데이터 활용 안전도시 구현’ 등 정보화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도는 21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날 오전 10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최한 ‘제49회 과학의날, 제61회 정보통신의날 기념식’에서 ‘국가정보
경기도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년 G-FAIR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가 19일 도쿄 치요다구에 위치한 도쿄국제포럼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동경 한국상품 전시·상담회는 매년 4월 중순 경쟁력 있는 한국의 중소기업 상품을 사전에 발굴된 일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행사이
경기도가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 절차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본격적인 광역버스 좌석예약제 도입에 앞서 타당성 및 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지난 2월 15일부터 3월 11일까지 4주간 김포→서울시청 간 노선(8601번)을 대상으로 아침 출근 시 예약전용 차량 1대를 투입해 기술시현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역버스 좌석예약시스템&rsqu
경기도가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올해부터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수출 여건을 갖추고도 수출 대상국에서 요구하는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에게 시험·인증비·컨설팅비, 해외인증갱신비 등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인증
경기도가 여성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경기도와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올해 도내 여성기업 40개사를 대상으로 ‘여성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추진, 오는 4월 15일까지 지원을 원하는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성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은 도내 여성기업의 제품홍보 강화와
경기도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3회 아이디어 부문 게임 창조 오디션’ 최종 진출작을 가린다. 도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 10개 팀을 대상으로 크라우드 펀딩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8일 1차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0개팀은 대학생팀부터 평균 10년 이상의 베테
경기도의 기업애로 해결 현장행정 브랜드인 ‘경기도 기업 SOS’가 다시 한 번 명성을 떨쳤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 기업 SOS’가 2016 국가브랜드대상 기업애로 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첫 대상을 받았던 지난 2013년 이후 4년 연속 대상 수상이다. ‘경기도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