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위조된 해외 유명 상표가 부착된 가방, 지갑 등 명품 63점을 시중에 판매하여 2,1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하고, 위조된 명품 상표가 부착된 명품, 가방, 지갑, 시계 등 총 203점, 시가 3억원 상당을 판매목적으로 상점내에 진열, 보관한 혐의로 업주 김 某(53세, 남)씨 등 3명을 검거,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번
- 도축된지 2년 지난 쇠고기 갈비를 설 선물세트로 판매 - 돼지등갈비 유통기한 5일을 7일로 임의 연장하여 13.8톤 유통 - 무허가로 돼지갈비 등 식육포장하여 중소형마트에 공급 도축된 지 2년이나 지난 쇠고기갈비를 유통기한 표시도 없이 설 선물세트로 포장해 판매하는 등 불법 설 성수식품을 제조해 유통시킨 업체 59곳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는 부녀자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하여 코뼈가 부러지는 등 상해를 가하고 피해자 승용차량을 빼앗아 도주한 피의자 황 모(39세, 남)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황 모씨는, 약 10년 전인 2004. 6. 28일 05:50경 성남 분당 소재 한 주택가 앞 도로상에서 교회에서 새벽기도를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산업기술유출수사대는 국내 자동차 회사의 ‘승용차량 등 엔진 전자제어 기술(국가핵심기술)’을 빼돌려 4천만원 상당을 받고 자동차 엔진튜닝 업자에게 팔아먹은 前책임연구원인 A 某(47세, 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비업자로부터 7백만원 상당 금품․향응접대를 받고 개발 담당하던 &ls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는 보험약관을 악용해 허위입원, 반복 입원치료 등 수법으로 1억 4천만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 현직 보험설계사 최 모(31세 여)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최 모씨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유명 보험사인 ○○보험사 보험설계사로 근무하며, 보험약관의 헛점을 악용해 보험금을 편취하기로 마음먹고 국내 6개 보험사로부터
화성서부 발안파출소(경감 김형수)에서는 1월2일 자신의 아파트 화장실에서 연탄불을 피워 자살을 기도한 30대 여성을 구조했다. 이날 서울청 도봉경찰서에 “아는 여동생이 집에 가스를 켜놓고 자살을 하려 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어 자살기도자의 주거지를 확인한바 화성서부경찰서 관할의 화성시 행정리 소재의 아파트로 확인됐다. 발안파출소에
군포경찰서 (서장 서상귀)는 신종수법인 즉시결제와 결제대행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출을 받으려는 서민들에게 신용카드(일명 카드깡) 현금유통 및 현금을 대부해 주고 연이율 360% 이상의 고리를 받아 서민들의 채무부담을 가중시킨 선우 모(40세, 남) 등 6명을 검거, 1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 즉시결제란 : 가맹점에서 카드 매출 승인이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은 지난 12. 16일 서울 연희동 소재 체대입시학원으로 위장한 후 바다이야기 게임기 50대를 설치해 놓고 경기권(광명, 안산, 시흥) 손님들을 모집 경기 광명시청에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15Km거리를 깜깜이 차량으로 이동시켜 게임물을 제공하고 환전 영업한 업주 나 某(53세, 남)씨 등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무항생제 친환경 닭고기에 값싼 일반 닭을 혼합 유통 하여 부당 이득을 취하는 수법으로 ’13. 3월~11월까지 전국 유치원・어린이집 2,497개소(14,955회)에 무항생 친환경 제품으로 둔갑된 닭 68톤(4억 5,000만원 상당)을 유통한 축산물 제조・유통업자 윤 某(40세, 남)씨 夫婦를
경기지방경찰청(청장 최동해) 광역수사대는실 주유소업자들이 상호 지분 및 인력을 투자하여 가짜경유를 제조하기 위한 식별제 제거 장소, 경유 혼합 장소, 저장소 등을 임대한 후 심야시간에 수도권 일원의 제조소 등지에서 등유의 식별제를 제거 후 경유에 혼합하는 방식으로 가짜경유 4,610만 리터(783억원 상당)를 제조한 피의자 선 某(49세,남)씨 등 제조책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11년. 1월경부터 ’12년. 12월까지 40억원을 들여 개발한 전선 제조 기술인 전선자켓 배합표를 경쟁사로 빼돌려 제품을 생산 판매하여 약 5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모업체 부사장 정 모(47세, 남, 공학박사)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정 모씨는 지난 2005년 3월경 화성시 양감면 소재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는 인터넷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에 전전세를 놓는다는 글을 올린 뒤 5명의 세입자와 이중 계약 체결 수법으로 280만원을 편취해 생활비로 소비하고, 종전 세입자에게 임대 보증금 400만원 상당 손해를 가한 황 某(31세, 남)씨를 검거 구속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황 某씨는, 지난 8월경 자신이 전세권자로 있는 수원시 장안구 소재 빌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는 저소득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상대로 전세자금 대출 등을 미끼로 23회에 걸쳐 2억 1,095만원을 편취한 악성사기 27건 수배자을 경제수사팀 여경이 검거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수배자 박 某씨는 지난해 9월경 부터 최근까지 서울, 부산 일대에서 저소득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이용하여 “전세자금을 대출해 줄 테
- 수입신고 안된 향신료 및 연육제로 양꼬치 조리 - 한글 표시가 없는 수입된 식품첨가물을 양꼬치 소스 등으로 사용 수입신고도 안된 식재료를 사용해 양꼬치를 만들어 파는 등 식품위생 상태가 불량한 일부 양꼬치 전문점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단장 윤승노, 이하 ‘道 특사경’)은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안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는 출근하기 위해 차량에 시동을 거는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흉기로 위협하고 저항하는 피해자를 찌르고 금품을 훔친 강도상해범 강 某(36세, 남)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강 某씨는 지난 11. 5일 07:50경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소재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피해자 이 某(36세. 여)씨가 출근하기 위해 차량 시동을 걸
수원중부경찰서(총경 이명균)는 한의사와 공모해 치료 받지 않거나 상해를 입은 사실이 없음에도 치료 받은 것처럼 허위의 진료확인서 등을 작성, 보험사로부터 2억 2천만원 상당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설계사 이 某(48세, 여)씨와 등 그의 일가족 11명 등 피의자 7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이 某씨 등은, 한의사인 손 某(37세, 남) 씨, 김 某(40
화성서부경찰서(서장 오동욱)에서는 11. 3일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선착장에서 만조로 인하여 침수되고 있는 차량을 신속한 조치로 지켜내 아슬한 모습을 지켜보던 관광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화성서부경찰서에는 “궁평항 선착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만조로 침수되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 외근 근무자인 박세호 경사와
- 생산일지 작성하지 않아 언제 만든 제품인지 모르는 상태로 보관 - 서울, 인천 등 타 지역 위법행위 2개소도 적발 - 반복 위법행위 의심 업체 지속 특별관리 ‘수능 특수’를 노리고 불량 ‘합격기원 찹쌀떡’을 제조, 판매한 업체들이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0월 14~25일 도내 찹쌀떡
양평경찰서(총경 김상우)는 가출 지적장애인과 사리분별력이 낮은 노숙자 등에게 접근·유인한 뒤, 이들 명의의 핸드폰과 계좌를 개설한 뒤 신용등급에 따라 몸값을 받고 인신매매한 다음 이들 명의의 신용카드를 만들어 일명 카드깡·신용대출·차량출고 후 대포차량으로 판매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약 20억원 상당을 편취한 총택 김 某(
- 의료인이 아닌자가 의료기기 이용해 불법 속눈썹 연장술, 눈썹문신 시술 - 불법 국소마취제도 사용, 특사경 제조·공급책 추적조사 예정 무신고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면서 고주파기 등 의료시설을 갖추고 눈썹, 입술 문신 등을 시술해온 불법 피부관리실이 대거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판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