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한 해 동안 함께한 100만 용인 시민과 문화 소외 계층, 공직자를 위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12월 23일~24일 오후 2시, 5시(총 4회)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가족 발레 ‘스크루지의 백조이야기’를 전석 1천 원의 저렴한 가격에 개최한다.2009년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최
FC안양(구단주 안양시장 이필운)은 지난 9일 제4대 감독으로 고정운 감독을 선임했다.고정운 신임 감독은 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예선 대표, 94년 미국 월드컵 대표와 98년 프랑스월드컵 예선 대표 등 굵직한 국제대회에서 활약했으며, 빠르고 강한 공격으로 팬들에게‘적토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10여년동안 국가대표로 뛰며 A매치 77경기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은 주최·주관하는 ‘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가 11월 11일(토) 오후 4시부터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2017 용인버스킨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는 4월 29일 처인구청 광장 공연을 시작으로 매 월 1회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용인시 3개구를 순회하며
용인시 여성들의 축구 대잔치인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21일 용인축구센터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32개팀 줌마렐라 선수들은 축구센터 내 5개 구장에서 리그전으로 경기를 펼치며 그동안 다진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지난 2015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네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부분의 선수
김대의(43) 전 매탄고 감독이 13일 수원FC 제3대 감독으로 선임됐다.수원 FC 관계자는 13일 “조덕제 전 감독 사퇴 후 60여 명을 감독 후보군에 올려놓고, 수원FC 자체 감독추천위원회와 이사회 등이 검증을 거듭한 끝에 김대의 감독을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김대의 감독은 “초보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수원FC 제3
222년 만에 완벽히 재현된 정조대왕 능행차가 서울 창덕궁에서 출발해 마지막 목적지인 화성 융릉에서 ‘2017 정조 효 문화제’와 어우러지며 효의 도시로서의 화성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정조대왕의 효심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화성 융·건릉에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개최된 ‘2017 정조 효 문화제&r
화성시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시민 6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7 화성 시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은 화성시 대표 캐릭터 코리요와 24개 읍면동의 특성을 살린 기수단의 입장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대회는 육상, 축구, 테니스, 배구, 탁구, 씨름 등 12개 본경기와 농악경연, 한궁, 화합한마당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13일 양지면 축구협회가 청소년수련원 운동장에서 줌마렐라 축구단과 친선경기를 갖고 삼계탕을 나누며 화합을 다졌다.양지면 축구인들은 처인구민 한마음 체육대회와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 등에 대비해 연습을 하고 있다.양지면 줌마렐라 관계자는 “줌마렐라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친선 경기에 나서는 축구협회 회원들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FIFA U-20 월드컵 경기가 열릴 때마다 시민들이 보여준 높은 질서·문화시민 의식이 U-20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수원시는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라메르아이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종합성과 보고회’를 열고, 대회운영, 홍보, 문화시민운동
노상우 안성시청 선수가 지난 김천국제퓨쳐스테니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치했다.노상우 선수는 임용규(당진시청) 선수와 한 조를 이뤄 지난 6월 24일 대구 유니버시아드테니스코트에서 열린 2017년도 대구국제남자퓨쳐스테니스대회 복식 결승전에 진출하여 설재민(KDB산업은행)-송민규(국군체육부대) 조를 6-3, 6-2로 꺾고 56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조선후기 16~19세기에 걸쳐 제작된 불교 문화유산과 조선후기 연행록 등 문화재 6점이 경기도 문화재에 새로 지정됐다.경기도는 최근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유형문화재분과)에서 의결된 ▲용인 법륜사 목불좌상 ▲지장보살본원경 상·중·하 ▲묘법연화경 권3~4 ▲연사일록과 한글 연행록 ▲남양주 불암사 괘불도 등 5점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수원시는 FIFA U-20 월드컵 한국 경기가 열리는 20일과 23일 저녁 7시부터 송죽동 만석공원(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거리응원전을 연다.한국은 20일 기니와 조별예선 첫 경기, 23일 아르헨티나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두 경기 모두 저녁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26일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한다. 한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오는 5월 20일(토) 도심을 가로지르는 생태하천 오산천에서 자전거를 소재로 ‘2017 두바퀴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오산천 두바퀴축제를 주최하는 오산문화재단은 건강과 레저, 친환경을 주도하는 자전거를 소재로 지난해 1~2회 두바퀴축제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한층 더 차별화된 축제를 펼칠 계
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11일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성공을 기원하며 전주시의회와의 친선 축구 경기를 위해 전주시를 방문했다.수원시의회 선수단은 김진관 의장과 염상훈 부의장을 비롯해 노영관, 김정렬, 정준태, 이종근, 양진하, 유재광, 심상호, 조석환 의원과 김은수, 박순영, 백정선 의원 등 여성의원이 참여했
수원시는 1일 수원시청에서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일정을 꼼꼼하게 점검했다.염태영 수원시장, 이한규 제1부시장, 도태호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관계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대회준비 최종점검 총괄보고,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
화성시가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1연패의 수원시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는 29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이번 경기도체육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인구수에 따라 1ㆍ2부로 나눠 1만2천여 명의 선수단이 육상
화성시가 이처럼 역대 가장 성대한 도민체전을 준비할 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뚜껑을 열어보니 성화 봉송부터 개회식, 부대행사, 경기준비까지 상상 그 이상이다.축구 월드컵대표 및 올림픽대표팀 평가전, 그랑프리 세계 여자배구대회,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등 각종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며 쌓아올린 신흥 스포츠 도시 화성시의 숨은 내공이 진가를 발휘하는 순간이
용인시는 지난 2014년 10월 창단한 줌마렐라 축구선수단이 오는 29~30일 강원도 홍천군에서 열리는 ‘제16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31개 읍·면·동과 용인시청 등 32개팀으로 구성돼 관내에서 경쟁을 펼쳐 온 용인시 줌마렐라 선수단들이 이번에 대표팀을
2017 수원연극축제가 5월 5일 개막을 시작으로 5월 7일까지 삼일 간 화성행궁광장, 수원SK아트리움, KBS 수원아트홀 등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개막작 와 한국과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단원들이 대거 참여해 만든 폐
제30회를 맞는 '성남시태권도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오는 4월 22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유치부, 초, 중, 고등부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각 체급별로 나눠 개인전 겨루기, 품새, 격파 단체전 겨루기(3인조), 품새(페어전, 단체전), 태권체조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