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세계민속축전조직위원회는 10월 10일 현재, 누적관람객 입장수가 목표치인 45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평일에는 2~3만 명, 주말에는 5만~7만 명의 관람객들이 들어, 목표했던 45만명 관람객을 개최 열흘 만에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의 집행위원장인 황은성 안성시장은 “2006년부터 성실히 준비 해온 이번 축
용인문화재단(상임이사 김혁수)이 포은아트홀 개관기념 축제의 일환으로 펼치는 야외공연 ‘5樂콘서트’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5樂콘서트는 지난4일 개관한 포은아트홀 개관기념 야외공연으로 9일(화)부터 13일(일)까지 5일 동안 오후8시부터 포은아트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공연축제이다. 첫날인 9일에는 뛰어난 건
道장애인복지관, “2012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 시상식 및 풋살축제” 개최 경기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철홍)은 지난 4월부터 6개월 동안 경기도 내 27개 장애인 풋살팀이 참가한 가운데“2012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진행하였으며,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단장 이석명)의 후원과 함께 오는 10월 12일(금) 오전 9
2012안성세계민속축전 행사장입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열리는 국제행사로 43개국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대의 공연들이 짜릿한 감동을 주고, 관람객과 함께 어울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음식 체험장에서는 향토음식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녹취) 황은성 안성시장 녹취)김학용 국회의원 경연대회는 음식점, 일반인, 다문화가정 부문
플라멩코의 두 거장, 하비에르 라토레와 알리시아 마르케스의 불꽃 튀는 무대를 6일(토) 오후 5시 포은아트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포은아트홀 개관 첫 작품이자 두 거장의 한국 초연무대이다. 정통 오리지널 플라멩코는 물론 현대적으로 해석한 플라멩코까지 아우르는 특별한 공연이 선보인다. 하비에르 라토레는 4세부터 플라멩코를 시작한 신동으로 2011년 스페인 최
- 10월 9일과 13일 양일간, SM 아카데미 연습생 ‘스타라이트’팀 두 차례 공연 - 전 세계인의 문화올림픽 성공적인 개최 위해 최고의 무대 선사 예정 10월 1일 개막한 ‘2012안성세계민속축전’에 ‘제2의 소녀시대’를 꿈꾸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SM 아카데미 연습생들이 공연을 펼친다.
4일부터 수원이 대규모 축제속으로 빠져든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수원화성광장 일대와 봉녕사, 수원체육관, 청소년문화공원 등에서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와 ‘음식문화축제’, ‘사찰음식 대향연’ 행사, ‘수원정보과학축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이 잇
- 교육.과학.로봇이 있는 디지털 소통축제 6일 개막 - 아름다운 나눔장터 개설, 참가자 모집, 현장참여 가능 ‘2012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문화복지행정타운 시청야외광장과 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용인시가 청소년 과학기풍 진작과 우수 과학인재 양성,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하
국제자매도시 대표단 및 주한외교사절단 등 40여개국 200여명의 외빈이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 참관을 위해 수원시를 방문한다. 4일에는 8개 자매도시 공식대표단과 음식축제 참가단 및 수출상담회 등에 참가하는 무역대표단 등 90여명이 시를 방문, 자매도시간 향후 중점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수원화성문화제를 참관할 예정이다. 대표단 등은 5일 시민퍼레
수원시는 한국권투인협회 명예회장 홍수환 씨를 모시고 지난 9월 26일 시청 대강당에서 ‘프로정신과 도전정신-누구에게나 한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수원포럼을 진행했다. 홍수환은 어려운 일이 닥쳐도 피하지 말고 도전해야 인생의 한방을 맛볼 수 있다며 본인의 4전5기 일화를 들며 강연을 시작했다. 홍 씨는 또한 본인의 실패와 좌절, 그 극복의
- 예향용인 5테마 6코스 20개 명소 마련 - 원하는 곳, 출발지 마음대로 선택‘맘 좋은 여행코스’운영 용인시가 지역 곳곳의 명소를 연계한 용인시티투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용인시티투어는 2010년부터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운영, 시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선
수원시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화성행궁에서 제19회 음식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제49회 수원화성문화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원양념갈비(450g이상 1인분 26,000원), 자장면과 우동(각 3,000원)을 비롯, 푼돈 먹거리(2,000원) 등 시중보다 30~4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한․중․일 음식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한국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상국)과 공동으로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가치와 중요성을 증진시키고 문화적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용인 할미산성에서 느껴보는 우리 문화재의 중요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 기획 문화교육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재와 연계한
정조대왕의 꿈이 펼쳐지는 시간, 수원화성문화제가 오는 10월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나흘간 '華城, 꿈을 품다'라는 주제로 수원시를 뜨겁게 달군다. 올해로 49회째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개혁사상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중무장하고 연무대광장(창룡문), 화성행궁 광장, 수원천 등 수원화성 및 화성시 일원 등으로
세계적인 플라멩코의 거장이 오는 10월 6일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2011년 세계적 권위의 스페인 무용상 수상자인 하비에르 라토레가 또 다른 거장 알리시아 마르케스와 함께 한국을 찾는 것. 이 두 거장의 무대는 오는 10월 초에 개관하는 용인 포은아트홀 개관기념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뜻 깊다. 포은아트홀은 용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1,244석
수원시는 수원시민과 공무원, 관내 초·중·고 야구부 선수단 등 700여명과 함께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대 SK의 경기를 관람하며 ‘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실시했다. 시는 이날 잠실야구장 전광판 좌측 외야석에 ‘프로야구 10구단 수원 유치 희망’이란 문구를 담
용인시청 검도팀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강원도 동해시 동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추계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배원기 선수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추계 전국실업 검도대회에는 전국 18개 실업팀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용인시청 검도팀은 이인희 감독 외 7명이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안성마춤포도축제’가 이틀간의 여정을 마치고 9월 16일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110년 역사의 서운포도와 각종 볼거리 등으로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구성면에서 탄탄한 래퍼토리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태풍의 악조건 속에서도 양일간 5,000여명이 방문해, 지난 축제에 비해 160% 이상의 방문객 증가율을 보이는
동안성죽주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윤용규)는 오는 10월 6일(토)부터 10월 7일(일) 2일간 죽산초등학교 앞 일원에서 “제9회동안성죽주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안성시가 후원하고,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이 주최, 동안성죽주문화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첫째날은 개막식, 송문주장군 고유제, 주민참여공연,
27년 만에 한국어 첫 라이선스 공연을 선보이는 뮤지컬 이 프리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순위 3위에 올라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한국어 초연 공연의 프리뷰 티켓 예매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이른바 세계 4대 뮤지컬(캣츠,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미스사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