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담은 노란띠가 달린 나무로 마음을 보내는 한 시민.
역사와 품격이 살아있는 광주왕실도자기의 새로운 위상을 정립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갈 ‘제3대 광주왕실도자기명장’에 청진요 양명환 선생(64, 초월읍 산이리)이 선정됐다. 충북 제천 청풍면 출신의 양 명장은 독(항아리)을 짓던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1967년에 전국 최대의 독 공장이 밀집한 초월읍 항아리 공장에서 2년간 항아리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일 오전 수원시 문화의전당 야외소극장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합동영결식"에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운구모습을 지켜보고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이 1일 오전 경의선 성산-문산간(40.6km) 복선전철 사업이 완공된 첫날 첫차를 타고 월롱역으로 이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화여대는 파주시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 인근에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5일 임진각 독개다리입구(옛 경의선 하행선)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 장단역 증기 기관차 공개 기념식에서 마지막 기관사인 한준기 옹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장단역 증기 기관차는 6.25 전쟁중 장단역에서 폭격을 맞고 멈춰선 뒤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서있던 남북 분단의 상징물이었다. 붉게 녹슬고 부식된채 방치돼있던 증기 기관차는 문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