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옥제)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인천교원사진영상연구회의 ‘힐링이 되는 사진여행’ ▲가온드림의 ‘세계적인 힐링아트 젠탱글 & 꽃 도자기’ 전시회를 10일까지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힐링이 되는 사진여행’은 인천교원사진영상연구회 회원 12명의 촬영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인천교원사진영상연구회는 인천지역 중등 교직원들의 연구 모임으로 2017년 발족 이후 매회 정기 사진 촬영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다. 자연 현상을 카메라 프레임에 담으며, 예술적인 소질을 발견하고 있다.
갤러리 「다솜」에서는 가온드림의 ‘세계적인 힐링아트 젠탱글 & 꽃 도자기’ 전시회를 연다. ▲젠탱클[zen(선)과 tangle(얽힘)의 합성어로 8.9×8.9cm의 정사각형 종이] ▲꽃 도자기 ▲포슬린 아트(porcelain arts, 유약 처리된 백색 도자기에 특수 안료 및 오일 이용) 등 실용·대중성이 가미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가온드림은 ‘아름다울 가(嘉)’와 ‘평안할 온(穩)’을 사용해 아름답고 편안하게 작품을 만들자는 뜻을 가진 단체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작품 사진을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장 내 마스크 착용 후 입장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일요일은 휴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lec.go.kr) 또는 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 032-899-151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