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 앞 청원경찰 철수
정명근 화성시장, “시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장 될 것”
[경기eTV뉴스] 정명근 화성시장이 취임과 동시에 시장실 앞 청원경찰을 철수시켰다.
정 시장은 “시장실은 언제든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돼야 한다”며, “시민들에게 장애물처럼 느껴질 수 있는 청원경찰 근무 부스도 함께 철거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 시장은 “사소한 것부터 바꿔 나가겠다”며, “시민 더 가까이에서 시민들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권오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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