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1월 2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의정 광역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분 최우수상 수상.
최만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광역의회부분 최우수상 수상.

최만식 위원장은 장애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고 경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데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경기도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해 장애예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최만식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서 장애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 저변확대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려움 속에서도 문화예술 활동을 하시는 경기도내 장애인분들과 항상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 주시는 성남시민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으며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정책 분야 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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