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미추홀구의회(의장 이안호)는 2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4월 27~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임시회에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생활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아동학대 예방 및 방지에 관한 조례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요건 완화 촉구 결의안’ 등 총 28개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이 안건들은 4월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를 거쳐 30일 열릴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안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각적인 구민들의 입장이 모든 안건들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부탁드리며, 또한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 협조해 금번 임시회를 내실 있는 회기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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