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광활한 도시, 미래 개발가치가 큰 도시, 향후 큰 부가가치를 안겨줄 화성시는(華城市)는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하여 동북쪽으로는 수원시, 동쪽으로는 용인시,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평택시, 북쪽으로는 안산시와 접해있고 서북쪽으로는 시화호를 사이에 두고 시흥시와 접하고 있다.

코로나19로 국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기분 좋은 변화 행복화성”을 추구하는 화성시는 올해 들어 눈부신 도약을 향하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 화성 - 전통과 문화를 존중한다!

화성은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가 공존한다.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중 전곡 마리나는 해상 계류장 145척, 육상 계류장 55척 계류가 가능한 마리나 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 레저어항으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정박돼 있는 보트, 요트들을 직접 체험하는 것 외에도 각양각색의 디자인을 보는 재미가 있다.

지상 3층 규모의 마리나 클럽 하우스에서는 오션뷰를 감상하며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 그리고 마리나와 저 멀리 제부도, 누에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갖춰져 가족과 연인의 나들이 코스로도 제격이다.

또한 2019년 행안부가 선정한 휴가철 찾고 싶은 33섬으로 선정된 국화도는 조용하게 바다를 느낄 수 있고 간조시 드러나는 500m 모래밭을 통해 인근 무인도까지 도보 산책이 가능하다.

한편 화성을 내세우는 ‘화성 기행’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성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매향리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에 생생한 역사와 문화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화성의 대한민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보존과 사명감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본보기가 될 것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향한 화성의 발 빠른 행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국비와 도비 32억 5천만 원을 확보하고 2021년까지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복합지원센터인 ‘화성 스마트 메탈워킹 콤플렉스’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곳에 체험․ 교류행사 및 복합 공간을 조성하고 스마트장비 구축 등 제품개발 지원, 기획․전시․판매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제조업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 동력을 높여주는 최적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부가가치 향상에 큰 기반을 만들고 있다.

복지정책의 선두주자로 나서는 화성시

화성시는 11월부터 무상교통정책 시행에 필요한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가 통과되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제도적 요건이 충족되면서 무상교통정책이 시행된다.

변화된 시대 상황을 반영하는 한편 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미래비전으로 사회적으로는 인간다운 삶을 유지하기 위한 이동권이 보장되고, 생활공간이 확대되어 시민의 생활권과 자유권이 확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가 넘치고 지역공동체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러한 변화는 도시의 미래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것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유로운 이동을 통해 활기 넘치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는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무엇보다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시민의 이동권과 행복추구권이라는 보편적 권리와 가치를 담아낸 미래비전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성시의 위상과 브랜드 가치를 드높일 것으로 보인다.

소통과 공감, 그리고 신속한 시행

논어에서 유문능행(有聞能行)이며 재사후행(再思後行)이라고 하였다.

이는 들은 것은 실행하는데 두 번 생각한 다음에 행동한다는 것이다.

바로 서철모 시장은 이에 걸 맞는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행동으로 귀감을 사고 있다.

시의회의 동의 및 협력을 통해 사전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신속함으로 규정된다.

배움과 키움이 든든한 살기 좋은 도시, 화성형 공동보육 시설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교육당국과 보조를 맞춰 공보육에 대한 신뢰 회복을 주안점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과 창의성 교육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시는 도시와 농어촌이 상생하는 조화로운 시를 구상하고 있다.

땀 흘려 수확한 농작물과 어업활동의 결실물이 제값을 받고 팔리도록 지속가능한
유통시스템,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역량을 강화하여 농어업인회의소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농정 협치의 시대를 열어갈 것을 밝히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정책들은 이 시대에 소통과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교훈으로 주고 있다.

안전도시 화성, 살기 좋은 문화의 도시 추구

서철모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며, “화성형 자율순찰제 도입을 통해 시민 참여형 치안시스템을 만들겠다”고 한다.

또한 “삶의 여유와 문화적 감성이 자라는 도시로, 삶의 질,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성시만의 축제문화를 만들겠다”고 한다.

시는 그간 역사의 교훈과 가치를 전하고 발굴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예우, 3.1운동 만세길 조성, 독립기념관 건립, 초. 중등학생 역사유적지 방문사업 등을 추진하여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과 역사적 가치를 전하고 있다.

행복한 화성, 미래를 준비하는 사명감을 가지고...

화성시는 상식, 혁신,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잘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이 행복한 화성시의 미래를 시민들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행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리고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다양한 제안을 수렴하는 온라인 시민소통광장을 통해 누구나 시정에 자유롭게 참여참여 할 수 있는 소통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아름다운 도시, 편안한 삶의 도시를 바라며...

상식, 혁신, 포용의 가치를 중심으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잘살 수 있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화성, 시민들이 행복한 화성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을 보면 서철모 시장은 옛 논어에 이덕이례(以德以禮)(덕성과 예의로 백성을 다스린다.)라는 말이 실감이 나며 어려운 현 시국에도 끊임없는 도전과 용기로 좋은 날들과 아름다운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어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아름다운 도시, 문화가 꽃피우는 전통을 이어가는 도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대한민국의 한축을 이끌어 가는 한층 편안한 삶의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경기eTV뉴스 권오규 기자 공동 기획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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