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지난 30일 구청 상황실에서 나눔·봉사·배려 정신을 담은 제2의 새마을운동 확대를 위해 팔달구 새마을 3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권찬호 팔달구청장의 취임 후 새마을 3단체와의 첫 만남인 만큼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행사에는 문강오 팔달구 새마을협의회장, 주옥경 팔달구 새마을부녀회장, 김미자 새마을문고회장 및 각 동 새마을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해 단체별 사업 성과에 대한 공유 및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사항, 건의사항 논의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팔달구 각 동 새마을단체의 회장들은 올해도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꾸준한 봉사활동에 대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권찬호 팔달구청장은 “나눔·봉사·배려 정신으로 그간 팔달구를 위해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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