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29일, 아홉 번째 청원답변 영상에서 “수도권 매립지가 3-1공구를 끝으로 종료되어야 한다”는 인천시 입장을 확고히 했다.이어 “수도권 대체매립지는 환경부와 국무조정실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수도권매립지 정책을 조정하고 해법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지난 3월 수도권매립지 대체부지로 영종도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시, 당진시, 지역주민 등과 합동으로 평택포승공단 및 당진 부곡공단 일대 대기오염배출사업장 59개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총 2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은 타 지역에 비해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 환경문제가 심각한 평택 당진항 인접 공업지역 내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다음달 26일로 예정된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 사전입주자점검을 대비해 오는 25~26일 양일 간 감일지구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건설공사장)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오는 6월 감일 스윗시티 아파트가 감일 택지개발지구 내 첫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입주민들의 비산먼지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강유역환경청과 특별합동점검에 나선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해마다 극심해지는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도시숲을 조성한다.시는 생활권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원과 녹지, 그리고 구름산과 도덕산 등 주요산에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각종 초화류와 다양한 수목을 식재하여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2023년까지 공원에 수목 추가 식재시는
화성시는 깨끗한 화성의 날 연계 연안정화행사(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의 일환으로 화성방조제에서 민군관 합동으로 해양환경정화를 실시했다.화성방조제에서 민군관 합동으로 진행된 해양환경정화 모습4월 19일 13:30~15:30까지 화성방조제 남쪽 끝단(우정읍 매향리 73-16인근)에서 화성시, 경기도, 육군제51보병사단 승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한강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지키고자 ”한강공원 청소개선대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10년간 한강공원을 찾는 이용자수는 약2배 증가하여 시민1인당 연평균 7회 이상 한강을 방문하고 있다. 더불어 한강공원의 대규모 행사 및 축제 또한 더욱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3주간 도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 102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특별단속은 폐 콘크리트, 폐 아스콘 등 건설폐기물을 파․분쇄하는 등 처리공정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다량 배출될 가능성이 높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의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최근 도민들의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7일 나진포천에서 주민, SK인천석유화학(주) 직원, 공무원과 구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 정화를 위한 EM 흙 공 2천여 개를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유용한 미생물이란 뜻의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 공은 수질 개선에 유용한 미생물 활성액과 황토를 섞어 반죽해 발효시킨 것으로, 하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7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무려 47.1%에 달하는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해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 투자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해 노후된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교체․개선하는 &lsq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2월 13일부터 지난 9일까지 7주간 김포시와 합동으로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초원지리·가현리’ 일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238개소를 특별 단속한 결과 총 99개 업체에서 138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다.특별단속은 지난 2월 KBS2 TV프로그램 ‘제보자들’에
경기도가 악취, 녹조 등을 유발하는 가축분뇨나 공장폐수를 몰래 하천에 버리는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15일부터 19일까지 특사경 소속 11개 수사센터 24개반 94명을 투입해 가축분뇨 및 공장폐수 불법배출 기획수사를 실시한다.경기도에는 3,497개 가축분뇨 배출업소와 공장폐수 배출업체 3,206개가 있다. 도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미세먼지 ‘단계별’ 대응계획이 포함된 ‘미세먼지 비상대응 도민 안심대책’을 마련, 본격 시행한다.이번 ‘안심대책’은 지난달 7일간 연속으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도 1일 발령 시나 2일 이상 연속 발령 시 동일한 조치만 이뤄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8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남부권 6개시(안성・평택・화성・이천・오산・여주) 단체장 회의에 참석하여 대외 협력을 강화하고, 안성시를 방문한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안성시 현안사항을 건의했다.안성시의 미세먼지가 높은 주요원인으로 충남에서
환경문제를 집중 다루고 있는 김포시의회가 8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시 산하 사업장인 김포레코파크와 장기동 자동지합시설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김포시의회 레코파크 현장점검(왼쪽부터 김옥균, 김인수, 배강민, 한종우 의원) 김포시의회 장기동 자동집하시설 현장점검(왼쪽부터 김인수, 김옥균, 배강민, 한종우 의원)
화성시가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민간환경감시원 6명을 위촉하고 상시 감시·순찰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최근 동부지역 일대(안녕동, 반정동) 농수로 및 배수로로 폐수가 유입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민간환경감시단이 현장에 출동해 오염수 시료를 측정하는 모습이에, 환경감시원 및 관계공무원 7명이 즉각 현장 출동해, 오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달 7일부터 21일까지 성남, 안양, 과천, 군포, 의왕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66개소를 대상으로 시군 합동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도는 지역 NGO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성남 29개소(중원구10‧분당구10‧수정구9), 안
양평군의회는 28일 평일에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양평생활체육공원과 갈산공원 산책로 일원을 찾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양평군의회는 지난해 수립한 ‘2019년 군민과 함께하는 나눔 DAY’ 계획에 따라 지난 1월과 2월 노인복지관 등에서 배식 봉사를 실시한데 이어,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문제로 인한 우려가 많은 요즘 깨끗하고 청정한 주민
최근 전국이 미세먼지로 인하여 국민건강과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가운데 시흥시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내놓고 실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시 환경국 주재 기자회견에서 97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과 사업장미세먼지, 공사현장 미세먼지,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을 관리하고, 특히 스마트허브 공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은 평택시 환경시민단체 관계자들과 필리핀 불법수출 쓰레기 문제와 미세먼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에는 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과 평택시 환경농정국장, 환경지도과장 등 관계공무원, 전명수 서평택환경위원장, 김현태 서평택발전협의회장, 차화열 평택항발전협의회장, 김훈, 박환우 평택환경시민행동 공동대표, 조종건 시민사회재단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오는 2028년까지 연평균 미세먼지농도 37㎍/㎥, 초미세먼지 농도 20㎍/㎥를 각각 목표로 하는 미세먼지 제로도시 구현 계획을 밝혔다.최근 5년간 안양의 연평균 미세먼지농도는 꾸준한 감소추세로 2017년부터는 환경기준치(50㎍/㎥)를 밑도는 수준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최근 2년간 비슷했으나 지난해 환경기준 강화(25㎍/㎥&rar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