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이 주목받고 있다.지난해 7월 장정민 옹진군수가 취임하고 옹진군이 농어촌 행정서비스 개선도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전국 기초자치단체 226곳 중 군 단위 82곳을 대상으로 보건복지, 지역경제, 문화관광, 안전, 교육 등 5개 분야 행정서비스 개선도를 평가한 결과다.또,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측정
지난해 실시한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유일의 3선 연임 구청장으로 당선된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역동적인 계양 희망찬 행복도시’를 비전으로 민선 7기 구정을 새롭게 시작하였다.오직 구민만을 생각하며 달려온 1년, 계양구를 미래지향적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경제, 교육문화, 안전, 복지, 환경, 소통 등
인천 남동구가 뜨고 있다. 지난해 7월 이강호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정책들을 펼치며 전국적인 조명을 받고 있어서다. 구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청사 내에 소통협력담당관실을 설치했다. 소통전담부서가 설치된 경우는 전국 자치구 중 인천 남동구가 처음이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난
강화군은 군 단위의 작은 자치구이지만 인천광역시 면적의 약 43%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면적이 넓고 농업, 어업, 임업, 관광산업 등이 어우러진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북한과 근접한 접경지역으로 강화의 특수한 입지와 지역 환경으로 이루어져 있다.소탈한 성격과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에 강한 인상을 주고 있는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을 만나봤다.&l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후 『새농민』에 단편소설로 등단, 이후 방송국과 출판사에서 일하며 잘 나가던 전성기를 누리던 진유정 씨. 하지만 남편의 지방근무와 연년생으로 태어난 아이들 때문에 어느덧 경력단절 기간이 10년, 20년 훌쩍 지나갔다. 나만의 책을 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지만 살림과 육아에 그 꿈은 사라진 지도 오래였다. 그러나 강북여성인력
지방자치제도가 본격 시행 된지 25년이 지난 지금 전국 226개의 기초자치단체는 지역 특색에 맞는 정책과 사업을 경쟁적으로 펼치고 있다.민선 7기 1주년에 즈음하여 제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을 개최해 자치분권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을 찾았다.‘시민이 답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김정식 인천시 미추홀구청장이 민선7기 취임 1년을 맞아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미추홀구청장이지만 미추홀구의 CEO 역할을 하려고 한다는 김 구청장은 생각은 서생적으로 하되, 실천은 상인적 마인드로 경영자 역할을 하는 미추홀구청장이자 최고경영자가 되겠다. 골목골목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밀어주는, 작지만 소중한 일을 잘하는 구청장,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여성일자리 리딩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2002년 여성의 능력개발을 위한 사업 추진, 서울시내 23개 여성인력개발기관(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발전센터)의 평가·조정·지원 등 총괄기능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시의 민간위탁시설이다. 서울여성을 위한
“오산시의회 공감대 형성, 다선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세교 ‘준 정신병원’ 개원, 자유한국당은 세교주민들과 의견을 같이 한다”“대립해서는 사실상 해결 방법이 없어요. 공감대를 이끌어내는 것이 다선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출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폐기물이 될 뻔한 와인병이 나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탄생하는 곳, 업사이클 기획과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버즈더퍼즈’ 이은정 대표는 오늘도 끊임없이 배우고 있다. 전공으로 세라믹 디자인을 공부하던 때부터 사업으로 전시 기획, 공예 교육을 하고 있는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어 본다.8년간 머물렀던 갤러리를 정리하며이은정 대표는 대학시절 세
전 NAVER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 기획자, “지금은 엄마이자 출판사 대표로 직업이 두 개입니다. 중부여성발전센터를 만난 것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2년 전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콘텐츠기획자과정을 수료하고, 인생을 다시 설계하게 되었다는 독립출판사 이진화 대표. 경력단절 5년여 만에 시작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 부르릉’ 버스를 10년째, 8년째 운행하고 있는 두 기사님의 스토리"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서 운행 중인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일자리 부르릉’버스에는 운전을 담당하는 두 명의 기사님들이 있다. 두 기사님을 만나 일자리 부르릉의 소개와 오랜 시간 일자리 부르릉과
지난 1월 2일 제27대 권선구청장으로 취임한 이택용 구청장은 권선구의 구정목표를 ‘행복한 구민, 활기찬 권선’으로 정하고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협치행정, 감동주는 맞춤복지, 현장중심 안전도시, 주민공감 문화도시, 자연친화 생태도시를 통해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취임 100일
지난해 7월 제5대 포천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임종훈 의원은 “시의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시정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일”이라며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이어 임 의원은 “질책과 비판뿐만 아니라 정책에 대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예산심사에서도 일회성 예산이나,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지
지난 1월 1일 제36대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취임한 조청식 제1부시장이 4월 10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취임 100일을 앞두고 만난 조 부시장은 “우리 시는 거버넌스가 잘 이뤄져 시민 사회와 늘 함께하는 지역”이라며 “ 신년화두인 인화사성(人和事成)에 걸맞게 시민과 공직자와 함께 중지를 모아 새로운 수원의 가치를 만들
“사람 냄새 나는 품격 있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부임 100일을 맞는 제18대 이훈성 팔달구청장의 일성이다. 그는 “공직자들이 기분이 좋아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마음도 넓어진다. 그래야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게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를 위해 이 구청장은 ‘내가 미래의 간부공
“믿고 따라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수원시의회 최초 여성 의장인 조명자 의장의 인사말이다. 그와의 인터뷰는 수원시의회 36명 의원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시작해서, 수원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로 끝났다.조 의장은 의원님들이 잘 도와주셔서 잘 이끌어왔다고, 수원시민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힘을 합쳐주셨다고 “정말 감사드
김종석 사장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고 경기도의회 재선의원으로 뉴타운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2018년 9월 17일 광명도시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광명도시공사가 받은 최하위 경영평가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비상 T/F팀을 가동 중인 김 사장은 전국 최하위 불명예를 벗기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시민의 입장에서 도시재생을 어떻게 진행해야
38년의 공직 경륜을 갖춘 박래헌 대표이사는 자타가 공인하는 행정전문가다. 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수원시장 비서실장,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푸른녹지사업소장, 박물관사업소장, 문화체육교육국장, 영통구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부드러운 성품에 업무 추진력까지 겸비해 ‘외유내강형’ 리더로 꼽힌다.박래헌 대표이사는 &
지난 총선이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달리다보니 언제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김포시의 정책을 펼치는 일은 혼자만의 사명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하다.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언론과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김포시를 위해 많은 조언과 견제의 역할을 바란다. 3월 12일 김포시출입기자협의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