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광겸)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안성인삼농협 광장에서 열린 “제2회 안성마춤 인삼 페스티벌”에 6년근 안성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인삼요리를 선보여 많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약선(藥膳)음식연구회(회장 김진순) 회원들이 그 동안 개발해온 개성인삼골동반, 수삼소박이, 인삼웰빙튀김,
광주시 동유럽 해외시장개척단이 6일간의 개척일정을 마치고 시장실에서 성과보고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에프앤에스, 동덕산업, 서주엔지니어링, 크린테크코리아, 한산엔터프라이즈 등 5개사 대표는 20일 조억동 시장을 방문,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헝가리, 폴란드 지역에서 896만2천불의 바이어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또한, 서주엔지니어링, 크린테크코리아,
인천 송도 국제도시와 영종 국제공항을 잇는 21.4km의 국내 최장 사장교인 바다위 고속도로 인천대교가 4년 4개월의 대장정을 마치고 16일 개통 기념식을 갖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시의회의장, 국내외 인사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시 발전 위해 공동 노력키로 다짐 광주시와 서울산업대학교가 지역산업역량강화와 전략산업육성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조억동 시장과 노준형 총장은 15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하고, 광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왕실도자기 문화복원
에비네 야스노리 시장 일행 안산시 방문 일본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에비네 야스노리 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일행(5명)이 15일 오후 안산시청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박주원 안산시장을 예방하고 지역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양 도시간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일행은 갈대습지공원 등 관내 주요 관광자원을 시찰하고 돌아갔다.
주민등록법 개정으로 이제 주민등록증을 직접 찾아가지 않고 등기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오산시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주민등록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일부 개정 시행됨에 따라 주민등록증을 등기로 전해주는 프리미엄등기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의 경우 발급신청을 본인만 할 수 있고 발급 후 직접 찾으러 가야하는 등 직장
화성시와 푸르메재단, 재활전문병원의 중요성 알리기 위해 나눔 걷기행사 개최 로봇다리 김세진(13세, 화성시 거주)군은 자신이 원하는 수영의 꿈을 키우기 위해 유앤아이센터(화성시 병점동 소재)에서 코치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김세진 군은 태어날 때부터 두 다리와 손가락 3개가 없었다. 그러나 수영을 한다. 로봇다리 의족으로 물을 가르며 일반인 보다 더 훌
김용서 시장 “성신사 중건은 역사. 문화의 도시로 발걸음 재촉 의미” 원시가 화성을 지키는 성신을 모신 성신사를 중건하고 8일 오전 10시 위패를 봉안했다. 경기도무형문화재 소목장 김순기 선생이 만든 위패판에 서예가 근당 양택동 선생이 ‘華城城神神位’ 위패를 쓰고 김용서 수원시장이 수원시의 발전과 수원시민의 안녕
강희락 경찰청장은 30일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원곡다문화지구대를 방문하여 일선 지구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문화특구 외국인거리를 도보로 순찰하는 등 민생치안 현장을 살폈다. 경찰청장은 원곡다문화지구대를 방문해 보니 방배경찰서 이수지구대에 비해 아주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러분을 보니 안타깝다면서 이수지구대 1인당 담당인구가 512명 정도인데 비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7일 오전 수원시 문화의전당 야외소극장에서 열린 "6.25전사자 유해발굴 합동영결식"에 참석하여 호국영령들의 운구모습을 지켜보고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이 1일 오전 경의선 성산-문산간(40.6km) 복선전철 사업이 완공된 첫날 첫차를 타고 월롱역으로 이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화여대는 파주시 월롱면 캠프 에드워드 인근에 2010년 완공을 목표로 국제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5일 임진각 독개다리입구(옛 경의선 하행선) 야외 전시장에서 열린 장단역 증기 기관차 공개 기념식에서 마지막 기관사인 한준기 옹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장단역 증기 기관차는 6.25 전쟁중 장단역에서 폭격을 맞고 멈춰선 뒤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서있던 남북 분단의 상징물이었다. 붉게 녹슬고 부식된채 방치돼있던 증기 기관차는 문화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