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 이하 공사)가 지난달 22일 창립 6주년을 맞았다. 2015년 인천 관광의 주요 기관들이 통합해 출범한지 6년. 조직이 확대되고 역량이 크게 강화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정안전부로부터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전국 최초의 스마트관광 조성으로 새로운 디지털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공사는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 시대를 앞두고 안전·친환경·스마트 전략으로 인천을 안전여행의 최적지로 만들어가고 국내외 여행을 선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인천을 장차 세계적인 관광도시국가인
[경기eTV뉴스] 깊어가는 가을 오산천에는 다양한 초화와 수목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공간 ‘작은정원’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시민참여형 작은정원은 조성후 시민단체에서 ‘정원 지킴이’가 돼 유지 관리함으로써 오산천에서는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시민참여형 작은정원 프로젝트작은 정원 프로젝트는 오산천, 도심 곳곳에 작은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시의 경관을 제공하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작은정원을 조성하는데 참여함으로써 애향심 고취와 오산을 친환경 도시로 조성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이다.2015년부터 오산천에
[경기eTV뉴스] 조례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법’이다.고양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각종 조례를 만들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가 보유하고 있는 총 540건의 조례는 생활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현장에서 문제의 답을 찾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양시의회와 협력해 지역에 맞는 정책들을 법제적으로 뒷받침하고, 민생 중심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행복도시의 기반을 공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배달노동자·경비원
[경기eTV뉴스] “우리가 원했던 수련관을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정말 행복했어요. 아무리 디지털시대라고 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스마트폰만은 아니잖아요. 안전하게 쉬고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공간이 필요해요”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참여위원회) 김주윤 위원장(16세)과 이세이 부위원장(14세)은 이달부터 문산행복센터 부지에 청소년수련관을 짓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듣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파주에 처음으로 수련관이 생기는데다 수영장·체육관·GX실 등 운동시설부터 북카페, 강의실, 방과후 아카데미, 댄스 및 음악연습
[경기eTV뉴스]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도심 발전에 따라 쇠퇴한 경의선 축을 다시 활력 넘치는 곳으로 부활시키기 위해 ‘경의선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화전역 – 능곡역 – 백마역 – 일산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재생 사업을 통해 경의선 라인은 드론산업단지, 복합문화공간 등 각각의 테마를 품고 살아나고 있다.이재준 고양시장은 “마을에 담긴 가치를 보존하고 창조하며 도시의 역사를 이어 나가겠다”며 “원도심과 신도심이 균형 있게 발전해 서로 상생하고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도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고양드론
[경기eTV뉴스] 남양주시는 ‘환경혁신’을 핵심 가치로 해 지난해 9월부터 ‘더 늦기 전에’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아이스팩 재활용 등 대대적인 환경 행정을 추진해왔다. 조 시장은 아이스팩 재사용 규격화 등을 환경부에 제안하기도 했으며, 남양주의 선도적 행정은 아이스팩 문제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캠페인 확산과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아이스팩을 모아오면 수량에 따라 쓰레기 종량제봉투 및 지역화폐로 교환해 주는 보상제 방식을 도입했다. 9월 말 기준 남양주시민 8만5250명이 참여해 1469t의 아이스팩을 수거했다. 이는 남양주
[경기eTV뉴스] 교통인프라 등 기반시설 확충 ‘박차’양평군이 민선7기 돋보이는 네트워킹으로 각종 공모사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역대 최대인 180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3년간 공약사업에 대한 이행률 84%, 완료율 66.4%를 기록하며 공약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이다. 올해 공모사업은 목표 건수 총 37건 중 31개의 사업에 선정되면서 83%에 달하는 달성률을 보이고 있다.특히 양평군의 광역 교통망 확충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양평군은 지리적으로는 수도권에 속해있지만 각종 규제, 교통 인프라 부족
[경기eTV뉴스] 고양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작년 기준으로 14만5710명, 전체 인구의 13.5%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고양시정연구원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양시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은 2028년으로 7년 뒤에는 고양시민 10명 중 2명이 노인인 셈이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더 나은 고령사회를 만들고, 노년의 삶이 기대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일자리, 건강, 복지 등으로 완성되는 노인 정책 로드맵을 그리고 있다.노인 일자리 풍년…좋은 일자리로 활력 넘치는 삶지난 27일 202
[경기eTV뉴스] “좌회전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차선을 막아 항상 막히는 길이었어요”직진 차선까지 막고 늘어선 신호대기 차량들 때문에 교통정체가 일상이던 출근길이 달라졌다. 좌회전차선을 더 길게, 우회전은 전용차선으로, 진입이 힘든 곳엔 회차로를. 현장에서 찾은 소소한 개선책이 도로를 바꿨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도로·교통 TF팀을 구성, 시 곳곳의 교통 혼잡이 빈번한 도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도로·교통 TF팀 구성…올해 9개소 도로구조 개선 완료고양시는 올해 9개소의 교통 혼잡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교통 혼잡 개선사업
[경기eTV뉴스] 우리가 하루에 쓰는 물 사용량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고양시민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은 310ℓ인 것으로 나타났다. 2ℓ 생수병으로 계산해 보면 개인별 약 155병의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to-city 고양이노베이션 허브’로 통칭되는 대형 사업과 창릉 3기 신도시 등 택지 개발이 추진됨에 따라 109만 고양시민의 물 수요는 점점 증가할 예정이다.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도 기반을 확충하고, 노후 상수관을 지속적으로 정비·교체하고 있다. 또 자체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경기eTV뉴스]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27일 경기도 자치단체 최초로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31일 경기도에서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이후 다시 한 번 경기도에서 최초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를 인증받은 것이다.상위단계 인증은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등 유니세프의 9가지 아동친화도시 인증 원칙에 따라 엄격한 심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오산시는 아동의 시정참여 확대, 다양한 교육 및 놀이·여가 인프라 구축, 아동 보육
[경기eTV뉴스]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9일 SNS를 통해 본인의 시정철학을 반영해 화성시의 정책결정에 시민이 참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그리고 화성시는 시민이 시의 정책 결정에 참여하는 ‘화성시 온라인 정책자문단’을 확대・운영키로 했다.일찍이 지역회의를 통해 의사결정이 필요한 사항을 시민들과 숙의하는 직접민주주의 모델을 만들어 왔으나 코로나19로 진행이 어렵게 됐고 대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생활과 밀접한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 행정만족도 조사, 예산 편성 우선순위 조사 등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투표할 수 있
[경기eTV뉴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6월 완공된 오금동 큰골취락 진입로 개설공사에 이어 지난달 마을안길 재포장사업을 완료했다.마을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진입로 개선공사에 그치지 않고 방치됐던 마을안길 재포장을 더해 주민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누군가에겐 작은 도로 하나 포장한 사소한 일일 뿐이겠지만 마을주민들에게는 일상이 달라지는 큰 변화였다.방치된 마을안길…재포장으로 주민불편 해소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삼송3통. 283세대, 인구 533명의 농촌마을이다. 대형 쇼핑몰과 높은 아파트가 줄지어 들어선 삼송지구에서 조금만
[경기eTV뉴스] 오산시는 1989년 시로 승격돼 인구 5만으로 출발해 교육주도 성장과 우수한 보육정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인구 24만명의 중견도시로 성장함은 물론, 평균 연령 37.79세(2020년 12월 기준)의 젊은 도시로 성장했다.오산시가 젊은도시가 된 비결은 무엇보다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과 도시 전체가 함께하는 오산시만의 혁신적인 교육 정책이다.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 정책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큰 고민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다. 오산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
[경기eTV뉴스]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2021년을 ‘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 도시 만들기’ 원년으로 선포하고 세부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지난 3월 교육부로부터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전반적인 평가를 통해 5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는 성과를 올렸다.또한 올해는 주요 추진과제인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관 운영, 김포시평생교육원 설립, 평생교육통합플랫폼 구축, 읍면동 평생학습 통합운영,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평생학습 문화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추가 편성하는 등 시의 모든 역량을 기울
[경기eTV뉴스] 군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양평도서문화센터’ 건립 박차양평군은 총 260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3년 준공 예정인 양평도서문화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양평도서문화센터는 기존 도서관과 다르게 도서와 문화를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양평도서문화센터는 2019년 한강유역청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한강수계관리기금 57억원의 예산 지원이 확정된 상태다. 군에서는 수계기금 추가 지원과 특별조정교부금, 균형발전특별회계도 지원받을 계획으로 민선7기 네트워킹을 통한 예산확보를
[경기eTV뉴스] 김포시가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깨끗한 공기,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종합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2017년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 최악이라고 보도되자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한 것이다. 김포시는 2018년 7월 환경개선T/F를 구성하고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미세먼지 저감대책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용역 결과 김포지역에 연간 512톤의 초미세먼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자동차 등 수송 분야가 27.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었다.이어
[경기eTV뉴스] 남양주시는 수도권 지자체 중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도시다.인구만 상승세만 놓고 봐도 불과 10여년 사이에 15만여명이 증가해 현재는 73만명에 육박하는 큰 도시가 됐다.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이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조광한 남양주시장 취임 후 시는 ‘수도권 동북부 거점 도시’라는 비전 아래 ‘2030 경제중심 자족도시 기반 완성’, ‘2050 대한민국 No.1 도시 달성’의 정책 목표를 실현키 위해 교통 분야 혁신에 특히 매진했고, 실질적인 다수의 성과들로 성장세에 큰 힘을 보탰다.특
[경기eTV뉴스] 하루 2000만개.우리나라에서 매일 버려지고 있는 마스크의 개수다.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마스크를 평균 2.3일에 1개씩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를 고려하면 연간 73억개 이상의 마스크가 버려지는 셈이다.마스크뿐만이 아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각종 배달음식 포장용기, 택배 포장지 등 재활용품 사용이 급증했다.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와 함께 온 ‘환경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다.재활용, 돈 된다…재활용품 모아오면 인센티브 제공고양시
[경기eTV뉴스] 용인시가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린이 안전사고는 매년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사회 문제 중 하나다.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대처 능력이 떨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어린이안전 CCTV 설치 및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 등으로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 스스로가 각종 사고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꿈이룸 안전체험교실, 어린이 보행 안전지도사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도 관련 사업에 259억 원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