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비행장 이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미경) 발대식이 지역 주민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에서 열렸다.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발대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황진하 국회 국방위원장, 원유철 의원(전 국회 국방위원장), 윤상현 의원 (전 새누리당 사무총장), 안규백 의원(전 국방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
정부가 가축매몰지 인근의 지하수와 토양이 각종 병원성 미생물로 오염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방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가축매몰지에서 독성 항생제와 소독제 물질이 검출된 사실을 알고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새누리당 김용남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2011~2013 가축매몰지 환경영향조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조사
정미경 의원(국회 국방위, 새누리당, 수원 권선구)은 7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에게, “수원비행장 이전부지를 찾았다, 다만 그 공개를 아직 미루고 있다는 보고를 국방부로부터 받았다”면서, “장관님께서도 같은 보고를 받았는지” 질문했다. 한민구 장관은 “대략적인 보고를 받았다, 제가 관계자
새정치민주연합 김민기 의원(용인시을)은 14일, 난폭운전을 금지하고 위반 시 행정처분 및 처벌 부과를 골자로 하는 을 대표발의 했다. 개정안은 도로교통법의 안전운전의무규정 중 두 가지 이상의 행위를 일정한 시간과 거리 이내에서 반복적으로 위반하는 경우를 난폭운전으로 규정하고, 난폭운전금지 위반 시 벌칙 및 가중처벌 조항
경기지역의 민족예술인들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경기지역 화가, 작가, 사진작가, 음악가 등 230명은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기에는 류연복 화가, 손문상 화가, 김별아 작가, 임철우 작가 등이 참여했다. 민족예술인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우리는 다양한 예술교육을 통해 우리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16일,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을 태운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들을 최대한 빨리 구조해야 한다”고 관계 기관에 촉구했다. 김상곤 후보는, “관계 기관은 왜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는지,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주자로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는 정병국 의원(4선, 여주·양평·가평)이 15일 경기도 교통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경기도 M버스(광역급행버스, Metropolitan Bus)를 이용해 출근길에 올랐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7시 화성시 동탄 나루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은 새 학년 시작하는 3∼4월에 더욱 집중적으로 관심 가져야 한다” “사이버왕따나 언어폭력 등 사이버폭력에 대한 교육적 노력 중요하다” 최고의 창의교육감을 표방하는 최창의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52, 경기도 교육의원)는 14일, 학교폭력에 대한 맞춤처방을 강조했다. “통계를 보거나 현장교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의 요양시설 입소 대기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시립 요양기관인 ‘노인치매전문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용남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시내에는 치매 등 노인성 질병을 앓는 어르신들이 장기간 입소할 수 있는 장기요양
오산시와 경기도, 롯데쇼핑(주)가 맺은 ‘오산 펜타빌리지 투자협약’에 대해 오산시의회는 물론 오는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오산지역 모든 후보자들이 ‘선거홍보용 MOU’라고 비판하고 나서자, 오산시가 언론에 보도자료를 뿌려 “정치적으로 악용해서는 안된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이와
백현종 통합진보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3월 27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독재를 심판하고 5+1정책으로 노동자, 농민이 살맛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통합진보당이 제 2의 무상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백현종 예비후보는 “치솟는 전셋값과 물가상승으로 민생을 파탄내고 대선공약
김용남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6일 “북한의 천안함 도발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수원 팔달구 재향군인회 수원시지회를 방문 후 이같이 말한 뒤 “4년이 지났지만 아픔은 우리 가슴에 남아있다. 이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천안함 64 호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천안함 4주기인 26일 성명서를 내고 “약속을 지키면 손해를 본다는 인식을 정치권에서 만들면 안 된다.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무공천 한다는 대통령의 약속을 위반하고 그저 선거에서의 실익만 추구한다면 정치권 전체가 공멸의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새누리당은 지금이라도 국민들이 정치권을 혐오하지 않도록 무공천 약속을 지켜야 한
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가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의 출당조치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 오산지역위원회는 최 의장이 음주운전과 관련해 도덕성에 문제가 있어 탈당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에 최웅수 의장은 확정판결을 받지도 않은 상황에서 범죄자 취급하는 것에 대해 발끈하고 있다. 오산지역위원회는 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의견을 모아 민주당 중앙당 창당준비위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노인복지에 대한 100년을 내다보는 거시적 접근을 주문했다. 또 최 예비후보는 노인세대에 대한 배려와 복지정책은 장차 노인이 될 ‘나’를 위한 것이고, 노령화에 따른 노인 부양 부담 가중이라는 점에서 결국 후세를 위한 것이라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최 예비후보는 25일 거리 민생 대화를 통해 이같이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무상버스 공약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상곤, “해내는 사람은 길을 찾고 못하는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곤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기자회견문] 지난 3월 12일, 저는 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며 무상버스의 첫걸음을 떼겠다고 말씀드렸습니
최규진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사회 취약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전반적 점검을 통해 관련분야 복지 증진에 행.재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18일 수원시청 환경미화원노동조합 창립 제18주년 기념대회 및 제7대 위원장 취임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현업 종사자들과 전문가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전문위원회 등 기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평소 지역의 교육, 문화예술의 견인차 역할을 자임해 온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이 직접 집필한 저서를 도서관에 기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관내 세교동 고인돌 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본인이 지은 책 2종을 기증한 것. 최 예비후보의 도서관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지난 의원 시절, 직접 자비로
박흥석 새누리당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도시의 텃밭을 늘려 신선채소를 직접 기르고 가꿔서 먹거리로 활용하는 농부의 마음을 도심에 접목시키는 도시농업을 활성화시켜 수원시민들이 도시농부로서의 풍요로움과 여유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지역의 유휴지에 텃밭을 만들어 먹을 거리를 직접
최인혜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노인정을 방문, 어르신들의 애로와 고충을 청취하고 어르신 복지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세교 노인정을 방문하고 어르신들께 먼저 정중한 문안 인사를 올렸다. 노인정 초청으로 방문한 이번 활동은 핵가족화와 그로 인해 약화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자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