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000㎡ 장미정원이 유럽풍 노천 축제의 場으로… - 손님들과 함께 하는 밴드연주, 거리공연 등 매일 펼쳐져 - 850종 100만송이 장미와 하트토피어리…이색 포토스팟으로 인기 - 정원 옆 홀랜드빌리지에서는 라이브음악과 함께 생맥주 한잔을 ▲ 본격적인 야간개장으로 10시까지 운영…로맨틱한 야경 만끽 - 은은한 조

경기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이색체험이 있는 축제여행을 소개했다. 칙칙폭폭 꿈과 자연 속으로 어린이세상, 의왕 칙칙폭폭 어린이세상 '의왕어린이축제'가 5월5일부터 5월6일까지 의왕시 자연학습공원,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일대에서 열린다. 해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온 '의왕어린이축제'는 올해도 어김없이 신

“올봄 농업과학탐방길 걸어보세요.” 농촌진흥청은 생생한 농업과학 현장을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는 ‘농업과학탐방길’을 만들어 4월 26일 농업생물부에서 개통식을 갖는다. 농업과학탐방길은 누에곤충길, 뽕밭길, 미래농업길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누에곤충길은 잠사과학박물관→곤충표본전시관→농촌어

- 농촌진흥청, ‘제9회 사과 꽃 축제’ 개최 “사과 꽃과 함께 예쁜 추억도 만들며 봄을 즐기러 오세요.”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제9회 사과 꽃 축제’를 경북 군위에 위치한 사과시험장에서 개최한다. 사과 꽃 축제는 유치원, 초·중&midd

- 코식이의 말하는 원리, 어린이 대상 과학 서적으로 발간 - 코식이의 발성 원리 및 과정에 대한 연구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 - 15년간 함께한 담당 사육사와의 교감도 따뜻하게 풀어내 지난 2006년 국내외 언론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던 에버랜드의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를 책으로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에버랜드는 코식이의 말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풀

- 오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호밀밭 축제 열어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는 오는 21일(토) 정식 개장을 기념하여 5월 13일(일)까지 23일간 제1회 호밀밭 축제를 개최한다. 129만㎡(39만평) 광활한 초원위에 펼쳐져 있는 안성팜랜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가축을 중심으로 20여종 200여 마리의 가축들과 함께 뛰놀며 농축산업의 소중한 가치를 몸소

- 1만 5천여 그루 벚꽃나무 상춘객 유혹…20일 전후 절정 예상 - 서울보다 1주일 늦게 개화…늦봄 벚꽃놀이에 최적 - 목련·영산홍·개나리·철쭉 등…홈페이지에 꽃길 가이드 안내 -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까지…꽃길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 용인 8경으로 꼽히는 에버랜드의

▲ 경기도 용인 가실리 일원에 위치한 호암미술관에서는 한국미술품 120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미술관 전경. 호암미술관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생이 30여년에 걸쳐 수집한 한국미술품 1200여점을 바탕으로 1982년 4월 개관했다.경기도 용인 가실리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자리하고 있는 호암미술관은 연면적 1300평인 전통한옥 형태의 본관 건물

3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인 ‘화성행궁 상설한마당’ 개막공연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겨우내 준비했던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시작되었다. 화성행궁 상설한마당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한 후 모든 사람들이 화목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인인화락(人人和樂)’의 위민정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

▲ 경기관광공사는 4일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대표 4월 봄꽃 여행지들을 소개했다. 꽃샘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완연한 봄기운이 올라오는 4월. 햇살 속을 거닐다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진다.멀리가기에는 부담스럽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봄나들이로 제격인 경기도 4월 봄꽃 여행지를 소개한다. 세상을 온통 새하얗게 물들이는 벚꽃

▲ 양평에 있는 곤충박물관 전시실에는 우리가 어렸을 적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곤충들과 해외 각국의 진귀한 나비들을 관찰할 수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도시주변에서 숲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더군다나 야생동물이나 곤충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친환경 지역으로 소문난 양평군 옥천면은 다르다. 국내외 각지에 있는 곤충 생태를 학습하고, 사람

▲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의 전경. 미술관 전면에는 호수가 위치하고 있다. 안산시 화랑유원지 내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2006년 10월 개관한 경기도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다.경기도미술관은 1만㎡의 부지에 지상2층(연면적 8277㎡) 구조로 이뤄져있으며, 물과 빛의 요소를 적극 반영한 현대건축물로, 자연과 호흡하고 대중과 소통

- 농협 안성팜랜드 승마센터 승마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광활한 초원을 맘껏 달려보는 꿈을 꾸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광활한 초원을 찾아보기 힘들뿐더러 야외승마를 하는 곳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하지만 가까운곳에 39만평 광활한 초원에서 승마를 할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바로 농협중앙회 안성팜랜드 승마센터(사장, 함혜영)이다. 안성팜랜드 승마센터(홀스빌)

형형색색 오감만족 체험교육 ‘풀 가동’ 자연체험, 봉사체험, 예절체험. 문화체험... 인성 닦고 지식 늘려 가족·이웃 소통 문화·복지·청소년시설·도서관 ‘활짝 개방’ 올해 용인시가 주5일제 수업 전면시행에 따라 토요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새롭게 늘렸다. 그냥 노는 프로

- 용인봄꽃축제, 5월 4일～8일 농촌테마파크서 개최 - 수도권 대표 축제, 13만명 방문객 예상..45개 프로그램 구성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용인봄꽃축제를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처인구 원삼면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연다. ‘맘(Mom) 좋은 행복 나눔, 용인 봄꽃이랑 놀자’를 주제로 진행될 용인봄

▲ 유명산자생식물원의 잔디 광장. ‘자연을 누리는 게 가장 큰 행복이다’유명산자생식물원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장소와 문구가 어울리는 곳이 또 있을까. 산과 숲, 나무, 계곡. 여름이면 온통 사방이 녹음으로 둘러싸이는 곳이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에 위치한 유명산자생식물원은 지난 2002년 산림청에서 25억원을 들여 토종 자생식물을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릉리 일원에 위치한 둥지박물관의 모습. 둥지박물관은 미술·서예박물관, 만화박물관, 생활사박물관 등 3개 박물관으로 구성돼 있다. 용인에 있는 둥지박물관에서는 떠들어도 된다. 설립 취지가 ‘마음껏 떠들어도 좋은 박물관’이기 때문이다.그 이유는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부모가 살았던 시대의 물건들을 설명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은 1920년대부터 시작된 우리나라 산림생물종 연구의 전통을 잇는 곳이다. 1018ha의 자연림과 100ha에 이르는 전문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원, 난대온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이 소재하고 있다. 1987년 4월에 개관한 산림박물관에는 우리나라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 [싱그러운 산림에서 ‘쉼’을 배우다]신구대학식물원 - 2003년 개원…17만평에 식물 1336종, 실습장소로 활용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위치한 신구대학식물원은 지난 2003년에 개원했다. 약 17만평 부지에 목본류 515종, 초본류 821종 등 1336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옥잠화군락지, 작약원, 나무관찰

▲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벽초지문화수목원은 지난 2006년에 개원했다. 무심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벽초지(碧草池)문화수목원은 개인 별장이었던 것을 사업가 박정원씨가 개조해 지난 1996년에 착공, 2006년에 개원했다. 수목원은 약 12만㎡(약 3만6천평)의 평지에 100여 종의 교목, 200여 종의 관목, 300여 종의 숙근초화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