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간담회 행보로 민선6기 2년차 시동수원시, 메르스 타격 취약계층에 공공 일자리 제공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전통시장에서
경제 활성화 방안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메르스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22개 전통시장 회장들과
현장대화로 민선6기 2년차 첫날 행보입니다.

염 시장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경제대책을 함께 발표했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73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을
투입, 경제회복을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2개 사업에 생계가 곤란한 청년과 단기실업 저소득계층 등
2,992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간담회를 마친 뒤 염태영시장과 전통시장 회장들은 지동시장을
돌며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가졌습니다.

경기eTV뉴스 권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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