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3월 19일(화)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을 만나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화)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관련 현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화) 오후 시청 집무실에서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저출생 극복 협력사업 관련 현안을 논의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감경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 이사장(CTS기독교TV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날 면담에서 감 이사장은 현재 서울 시내 52개소 운영하고 있는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사업에 대한 현장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성과를 언급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결혼, 출산, 육아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저출생 극복 캠페인에 대한 협력도 제안했다.

오 시장은 “도심 내 여유 공간이 있으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만들려고 (서울시도) 부단히 애쓰고 있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서울시와 사단법인 간의 협력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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