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디지털 혁신 이행을 위한 ‘제3차 디지털 혁신(DX) 추진 위원회’ 개최
DPG(디지털플랫폼정부) 이행 계획과 연계한 한국마사회 DX 추진 전략 개편안 등 논의
2023년 디지털 혁신 추진 실적 보고 및 `24년 디지털 혁신 주요 추진 과제 발표

[경기eTV뉴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7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혁신을 위한 ‘2023년 제3차 디지털 혁신(DX) 추진위원회(이하 DX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제3차 디지털 혁신 위원회. [사진=마사회]
한국마사회 제3차 디지털 혁신 위원회. [사진=마사회]

한국마사회 DX 추진위원회는 디지털 혁신 현황 점검, 고객 서비스 전략 고도화 등을 위해 2022년부터 발족한 기구로 정기환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고객 서비스와 관련한 본부장 및 실·처장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 2023년 디지털 혁신(DX) 추진 실적 ▲ DPG(Digital Platform Government 디지털 플랫폼 정부) 이행 계획과 연계한 DX 추진 전략 개편안 ▲ 2024년 DX 주요 추진 과제 보고 등 주요 안건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4월 디지털 플랫폼 정부위원회에서 발표한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에 명시된 51개 세부과제와 한국마사회 디지털 혁신 전략과의 연계성을 분석했고 자체 실행할 수 있는 24개 세부 과제를 도출하여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정부 역점 과제에 발맞추기 위해 DX 추진 전략을 개편했다. DX 추진위원회를 통해 전략 이행 사항을 점검해 국민의 편의 증대에 기여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룰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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