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와 첼로, 두 악기의 소리가 섞이고 호흡하는 무대

[경기eTV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공연으로 30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공연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포스터.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포스터.

피아노와 첼로만으로 구성된 이번 무대는 첼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윤한의 무대로 수많은 명곡을 첼로와 함께 들려준다.

이번 무대에서는 영화 알라딘 O.S.T. A Whole New World.와 Cinema Paradise (시네마 천국)를 비롯해 윤한의 자작곡과 클래식, 재즈, 팝 등을 피아노와 첼로 버전으로 세련되게 편곡한 다채로운 레파토리를 선사한다.

버클리 음악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한 후 클래식부터 드라마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Salon de Cello> 티켓 가는 1만원으로 ‘문화가 있는 날’ 특별가를 적용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맞춤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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