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수원도시공사(사장 허정문)가 운영하는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24일 연무사회복지관과 디지털로 맞잡고 찾아가는 키오스크 사업과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및 연대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연무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온 세대 디지털 일상화’ 협약식’에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4일 오후 연무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온 세대 디지털 일상화’ 협약식’에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후 연무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온 세대 디지털 일상화’ 협약식에는 임화선 가족여성회관장, 오영환 연무사회복지관장 등 관계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지원사업 협조 ▲가족 돌봄 문화 조성 사업 협업 ▲여성 사회참여 환경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어르신 병원 키오스크 체험 등 디지털 맞잡고 키오스크 사업(7~8월)과 재능 기부단 공연 등 문화공연(12월까지)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화선 가족여성회관장은 “다양한 사업과 정책 발굴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지난 5월부터 회관 1층에 어르신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키오스크 체험, 디지털 헬스 케어, 드론 체험 등 디지털 체험존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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