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각지대 없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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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위생·안전 사각지대 없애기로
  • 권오규 기자
  • 승인 2009.03.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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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체육보건급식과, 점검 방법의 다양화·전문화로 안전급식 집중 관리
      고무장갑을 소독 점검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학교급식 사전 실태파악이 끝나는 13일부터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300교를 대상으로「2009년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급식 식중독 증가에 따른 사전예방 차원에서 식재료의 반입에서 최종 마무리 단계까지의 전 과정을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인 점검 항목은 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작업위생관리, 세척관리, 안전관리 등이다.

특히 2009년에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점검 방법으로 학교급식 위생 안전의 사각지대를 없애 식중독을 철저히 예방하기로 했다.

기존에 실시하던 정기점검 외에 학교급식 위생 관리 우수교에 대해서는 학교장 책임의 자주적인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각종 표창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반면 위생관리가 취약한 학교에 대해서는 특별 위생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적사항 및 위반사항은 행정처분을 통해 집중 관리한다.

한용수 체육보건급식과장은 점검에 앞서 "찾아가는 학교급식 위생·안전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원년의 해로 삼겠다"며 이를 위해 학교 및 교육청 담당자, 학생, 학부모 모두가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결구역 내 작업자의 모습
또한 학교단위로 구성된 급식소위원회와 학부모 모니터링을 활성화하고, 부교육감을 비롯한 간부공무원의 불시 점검으로 식재료 검수 및 조리과정을 철저히 관리해 급식위생에 대한 관심도와 급식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로 했다.

그밖에 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도축산연구소,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연계해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한우 유전자검사, 식재료 공급업소의 위생 실태 점검, 미생물 검사 등의 업무 추진시 적극적인 협조로 공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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