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부터 23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북마켓, 체험 이벤트 등 독서 문화 풍성

고양특례시 ‘2023 세계 책의 날’ 포스터.

[경기eTV뉴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3일까지 기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날 ▲책드림 행사 ▲전국 서점과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작가와의 만남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오는 9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앞두고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도 행사에 참가한다.

시는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하고 싶은 말을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독서대전, 책길 지도’ 퍼즐 맞추기 ▲나만의 퍼즐 꾸미기 ▲흥흥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세계 책의 날 축제가 책의 도시 고양에서 열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책의 날 행사와 전국 최대 규모 독서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길 바란다. 아울러 고양에서 펼쳐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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