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4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시 학교폭력 대책방안’ 문제를 지적하며 재정비를 촉구했다.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

김 의원은 2022년 기준 2019년 대비 84%가 증가한 학교폭력 사건으로 봤을 때 의정부시 전체 27개 학교폭력 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지적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학교폭력 예방 사업 재정비의 시급함과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폭력 대책의 컨트롤타워인 학교폭력대책지역협의회의 다양한 구성 ▲학교전담경찰관의 학교당 1명으로 배치할 수 있게 증원 ▲인성교육 강화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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