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중소 기업과의 동반 성장 사업 성과 공유 및 소통의 장

[경기eTV뉴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4일 대전시 일원에서 협력중소기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 동반 성장 성과 공유회. [사진=남동발전]
남동발전 동반 성장 성과 공유회. [사진=남동발전]

이날 행사는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76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2년 남동발전 동반성장사업을 통해 우수한 경영성과를 달성한 6개사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어 ‘변화하는 시대 성공하는 리더의 소통법’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 한국남동발전의 동반성장 전략 및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고경호 한국남동발전 동반성장 처장은 “남동발전과 협력중소기업 간의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수한 사례가 계속 확대돼 진정한 선순환 생태계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그린·디지털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CARE 플랫폼’과 창업기업의 단계별 지속성장 사업인 ‘창업 해드림(SUN Dream) 플랫폼’ 등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공공기관 실적평가에서 8번째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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