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인천체고 16개 종목 학생선수를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참가 학생선수 격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참가 학생선수 격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울산종합운동장 등 7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482명과 지도교사 58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총 622명의 선수단이 39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련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타인과의 승부에서는 정정당당함을, 자신과의 승부에서는 냉철함을 견지하길 바란다”며 “인천 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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