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을 대표하는 명문 중학교로 성장하길 기대”

[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는 올해 3월 문을 열고 19일 개교식을 가진 인천아라중학교를 찾아 개교를 축하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이 19일 열린 인천아라중학교 개교식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신충식 위원장이 19일 열린 인천아라중학교 개교식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개교식에는 신충식 교육위원장과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다.

인천아라중은 검단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검단신도시 개발로 유입되는 중학생들의 정적배치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월 1일 개교한 학교로 37학급, 도서관, 시청각실, 강당 등 최신식 건물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충식 위원장은 “교훈과 같이 큰 꿈을 꾸고, 뜨거운 열정으로 가장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검단과 인천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들이 많이 나와 최고의 명문 중학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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