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 중심의 연구 기반 조성과 연구 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가계, 기업, 국유 재산 사업 분야 및 정부 정책 지원 연구 역랑 강화

[경기eTV뉴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19일(목) 캠코양재타워(서울 도곡동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목)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과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19일(목) 캠코양재타워(서울시 강남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과 김계홍 한국법제연구원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법제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부정책 지원역량과 업무 수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이 마련돼 캠코의 연구 수행력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각종 연구주제에 대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내부 경영컨설팅 전담 조직인 캠코연구소를 통해 가계·기업·공공자산의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동아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연구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지역거점 대학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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