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평택시(복지국 김필대 국장)는 12일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고은 어린이집등 3개소 어린이집에 지정서를 전달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보육교직원의 처우 및 보육환경이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시설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공공 보육인프라 제공 기관으로서 앞장서고 있다.
평택시에는 2021년도 신규로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3개 어린이집을 포함, 총 28개소의 공공형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다.
김필대 국장은 “공공형어린이집이 확대돼, 학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재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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