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개년 간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 13명 고용…100% 목표 달성

[경기eTV뉴스] 서울에너지공사(사장 김중식)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 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3개년 간 13명의 보훈 취업지원 대상자를 신규채용함으로써 취업지원 대상자 우선고용 목표인 25명을 충족했다. 공기업은 국가유공자법에 따라 전체 고용인원의 9%를 의무적으로 고용하도록 돼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섭 서울지방보훈청 보훈과장은 “공사가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신홍 서울에너지공사 기획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정책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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