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이번에는 전국의 265개 기업·기관이 선정됐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9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올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으로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의식,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활동 성과영향, 사회공헌활동 수행실적 등 6개 분야에 걸쳐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세강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 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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