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넘치는 입담과 신명나는 소리 한판

[경기eTV뉴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11월 2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소리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가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남상일이 펼치는 국악콘서트를 진행한다.

‘장타령’, 판소리 흥보가 중 ‘흥보 박타는 대목’, ‘한 오백 년’, ‘봄날은 간다’ 등 구성진 판소리와 흥겨운 타령, 애절한 민요와 감미로운 가요까지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공연장 수용인원 50% 입장 제한으로 좌석은 지그재그 띄어앉으며, 관람객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발열체크, 전자 명부 작성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공연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에서 온라인 예매 시 1인당 8000원 <문화 소비할인권 서비스 할인> 쿠폰 발급받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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