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택시·외교부·주한미군 관계기관 간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제3차 워킹그룹 회의
상태바
경기도·평택시·외교부·주한미군 관계기관 간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제3차 워킹그룹 회의
  • 권오규 기자
  • 승인 2020.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최신 동향 및 관련 정보 공유

[경기eTV뉴스] 경기도는 28일 주한미군 코로나19의 효율적 대응을 위해 평택시, 외교부, 주한미군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제3차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회의.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 회의.

워킹그룹은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안 해결을 위해 구성된 임시 협의체로, 경기도를 비롯해 평택시, 외교부, 주한미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날 회의는 주한미군과 코로나19 현안 공유 및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 김인국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장, 김영호 평택보건소장, 박홍구 평택시 국제문화국장, 주한미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회의내용은 ‘평택 보건소-미8군 65의무여단’ 간 협약 체결 추진현황, 해외입국 주한미군 코로나19 사전검사 실시 후 확진 동향,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 격리해제 규정 완화 배경 및 향후 조치 등이다.

특히 주한미군이 최근 “확진자 중 격리상태가 21일에 도달한 인원은 양성 판정이 계속 나오더라도 격리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주한미군 방역체계 변경 사항에 관한 배경 및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 외에도 코로나19 관련 최신 동향 및 정보 공유, 공동 대응방안, 기관 간 협조사항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으며, 주한미군 장병들이 ‘코로나19’ 방역 준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는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을 위해 지난 7월 ‘주한미군 코로나19 대응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외교부 및 SOFA 위원회에 코로나19 관련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이어 8월부터 관계기관 간 코로나19 대응 워킹그룹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외교부 및 평택시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해외입국 주한미군에 대한 사전검사 등을 미군 측에 요구했으며, 캠프 험프리스기지 현장방문을 통해 방역체계 점검·확인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재준 비상기획관은 “최근 주한미군 검역절차 변경 및 확진자 격리해제 규정 완화 등으로 도민들이 불안해할 수 있는 만큼 관계기관 간 워킹그룹을 통해 예상 문제점 및 대응 조치 등에 대해 면밀한 논의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인 워킹그룹 운영을 통해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