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미추홀구가 2019년 기준 광업·제조업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다음달 7일까지 미추홀지역 광업·제조업 분야 사업체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한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미추홀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2019년 말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 268개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등 14개 항목이다.
구는 주요 지역에 현수막을 걸고 지역 방송국 자막, 홈페이지 등으로 조사 협조를 알리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정부 정책수립과 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조사”라고 말했다.
권오규 기자
kge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