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참여를 통해 투표 참여 독려
박정 후보, “파주 향후 100년, 더 큰 파주를 위해 힘을 보태달라”

[경기eTV뉴스] 박정 후보(더불어민주당, 파주시을)는 사전투표 첫날, 10일 오전 8시 금촌2동 사전투표소(금촌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는 배우자와 두 아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사전투표를 마친 박정 후보는 “이번 선거는 파주가 향후 100년을 보며 더 큰 파주로 나갈 것인지, 아니면 지난 70여 년 전으로 회귀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며 “검증된 실력, 강한 집권여당의 힘을 가진 재선의원이 되어 파주를 더 큰 파주로 만들 수 있게 힘을 보태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이번에도 역시 낡은 이념공세와 색깔론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판을 치고 있지만, 절대 흔들리지 않고 오직 파주시민만 보고 가겠다”고 강조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일은 4월 10일 금요일과 4월 11일 토요일 양일간 실시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참여가 가능하며, 포털사이트에 ‘사전투표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투표소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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