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재분배로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시”
“청년 무상임대주택 100만호 공급!”

[경기eTV뉴스] 김배곤 용인정(민중당)후보는 3월 25일 용인시 브리핑룸에서 자산재분배·교육·청년부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였다.

김배곤 후보는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이유는 재벌 등 1% 특권층이 부를 독식하는 사회구조 때문”이라고 하며, “이들이 대부분 불로소득으로 상위 10%가 50%의 소득을 점유하고, 토지를 97% 독점해 부의 편중을 심화시켜 미래 세대들이 희망이 없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밝혔다.

이너 국가미래를 위해 사회대개조가 필수적이며, 이를 위해 특권층의 불로소득을 ▲토지공개념 3법(택지소유상한제,토지초과이득세법, 개발이익환수제법) ▲주택공개념 도입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 도입 ▲재벌총수 ‘부유세’를 최대 90%까지 적용해 재분배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를 통해서 대학무상교육, 청년무상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을 공약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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