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직무교육으로 전문성 높이다

[경기eTV뉴스] 여주시(시장 이항진) 자치행정과에서는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복마을관리소의 사업 취지를 이해하고, 지킴이와 사무원의 역할, 사업별 매뉴얼 숙지, 근무수칙 준수 등 세부운영규정에 대한 직무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사무원, 시 관계부서 담당팀장과 담당자가 함께 모여 상호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올해는 더욱 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주민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여흥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작년(2019년) 9월 5일 개소하여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마을순찰, 등하교서비스, 간단집수리를 포함한 주민 생활 편의 제공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단독주택, 빌라, 원룸이 많은 중앙동에도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설하여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기간제근로자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자치행정과 주민자치팀(031-887-261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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