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용인시기흥구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9일(토) 용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용인시와 함께 하는 삼성워킹페스티벌’ 지역행사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기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0년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주권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개최되었다.

캠페인에서 선관위 직원들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품(물티슈)과 함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기부 안내 홍보지를 배부하면서 ‘선관위 캐릭터(참참이)와 사진찍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지역행사와 연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내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하에 공명선거 분위기가 정착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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