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8월 27일 양평군 서종면 박선배 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서종분회장이 제22회 서종면민의 날을 맞아 ‘제1회 면민대상’을 수상했다.

박선배 노인회장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제3․4대 양평군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서종생활체육공원 조성과 황순원 문학촌을 유치하고, 2012년 서종면 노인회장에 취임한 이후 열성적으로 서종면 노인복지 증진과 세대간 화합을 위해 노력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서종면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서종면민의 날 기념식에서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실천에 솔선하는 면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면민의 화합을 위해 소통하고 생활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선배 노인회장은 “서종면민들께서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일에 힘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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