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eTV뉴스]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자유한국당(대표의원 음경택)은 8월 23일~24일 양일간 인천 강화도 일원에서 후반기 의정활동을 앞두고 소속의원들의 안보의식 고취와 역량강화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찬회에는 소속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올바른 국가관 정립과 제250회 임시회 및 제2회 추경예산(안)심사, 제2차 정례회의중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 등 후반기 의정활동을 대비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음경택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금번 연찬회를 통해서 교섭단체의 체질개선을 통한 건전하고 강한 야당으로서,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의원역량을 강화하여 의원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의 감시와 견제를 통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수행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적봉평화전망대 등 안보현장방문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서는 나라사랑의 소중함과 애국정신을 고취하는 뜻 깊은 연찬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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