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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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 개관
  • 권오규 기자
  • 승인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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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eTV뉴스] 8월, 자치구 최초 어린이 전문 미술관으로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성북구립미술관 분관)’이 개관한다.

도서관 속 미술관으로 새롭게 문을 여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에서는 8월 3일부터 10월 20일까지 다양한 주제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가 가득한 미술관을 상상해보는 개관프로젝트 ‘다다 팩토리’를 개최한다.

캠프 <플레이플 씽킹>, 전시 <깜빡이는 이야기>, 교육 <플레이 그라운드>까지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이번 개관프로젝트에서는 아날로그부터 디지털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각·청각·촉각 등 오감을 사용하는 작품을 소개하고, 놀이와 참여의 방식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상상하고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초등학생은 물론 중ㆍ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캠프 <플레이플 씽킹(Playful Thinking)>은 현시대 디지털 테크놀로지 매체를 이용한 쉽고 재미있는 체험형 워크숍을 지향한다. 캠프는 총 5개의 워크숍과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결과물을 전시·공유하는 오픈랩 과정으로 구성된다. 워크숍은 8월 3일부터 11일까지 성북구립미술관에서 진행되며, 오픈랩은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된다.

13일부터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의 개관을 맞아, 전시 <깜빡이는 이야기 (Play-Logue)>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 주변의 이야기와 사물에 귀기울여 보게 하는 전시에는 다이애나밴드(신원정, 이두호), 박관택, 이정윤 작가가 참여했다. 관객들은 전시실뿐만 아니라 도서관 곳곳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작품을 체험하고, 여러 종류의 언어를 경험하게 하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플레이 그라운드 (Play-Ground)>은 총 2개의 구성으로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인 <모양별 놀이터>와 <아트라이브러리>에서는 미술관 공간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전시와 관련하여 관람객 눈높이별 도서 자료 소개와 창제작 활동을 통한 감상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별 프로그램 <세모, 동그라미, 네모 실험실>은 전시 감상 및 작품 제작을 통해 미술의 다양한 감상 방법을 이해하고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성북정보도서관 5층에 있는 성북어린이미술관 꿈자람에서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구립 도서관의 특장점을 기반하여, 문화예술공간이 취약한 지역에 성북구립미술관 분관으로서 어린이 미술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멀티 복합 문화 공간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는 문화적 허브로서 다양한 연령층(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실버 등)이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성북구립미술관 홈페이지 sma.sbcultu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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