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 질의응답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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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 질의응답시간 가져
  • 권오준 기자
  • 승인 2019.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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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8일(월) 17시30분<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건축가협회 강당에서 열린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에서 ‘사람 중심의 서울형 도시재생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 후 사라 토펠슨 프리드만(Sara Topelson Freedman) 전 국제건축연맹(UIA) 회장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7.8일(월) 17시30분 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건축가협회 강당.
7.8일(월) 17시30분 현지시간, 멕시코시티 건축가협회 강당.

다음은 ‘서울-멕시코시티 지속가능한 도시포럼’ 질의응답이다.

진행자(사라 토펠슨 프리드만, Sara Topelson Freedman 전 국제건축연맹(UIA) 회장), 공유경제 질문

시장, 2012년 취임 이후 서울이 공유도시가 되기로 선언을 했다. 그러기 위해서 공유경제를 위한 법적인 체계를 만들었다. 공유를 위한 플랫폼도 구축했다. 그 어떤 시민이나 기업이든 적극적으로 공유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5년 사이에 많은 공유기업이 생겨났고 공유경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예로 나눔카를 시작했다. 서울시에는 지금 나눔카 주차장을 확충하고 있다. 확충하고 나서 4-5년 이후 지금은 200만 명 시민이 나눔카에 참여하고 있다. 그 덕분에 자동차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 줄어들고 있다. 대기 중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줄일 수 있고 에너지도 절약할 수 있다. 또 다른 예로 주차장 공유. 인터넷 플랫폼으로 남은 주차장 찾아갈 수 있고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추가적으로 주차장을 건설한다는 것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주차장을 공유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미 시민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속가능 측면에서 우리가 예테보리 지속가능상을 수상했다.

진행자, 두 번째 질문. 도시 내 녹지 공간 어떻게 회복하고 있는지.

시장, 서울은 70-80년대에 급속히 성장했고 그 때 인구가 폭발적으로 서울에 유입했고, 그 때 당시 지도자들이 폭발적 인구 수용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만 급급한 측면이 있다. 그래서 제 취임 이후엔 녹지공간 확충하려고 많은 노력. 다행히 서울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자연환경 좋아서. 3천만그루 나무심기 하고 있고 서울식물원도 개장. 최근 들어 런던의 한 정책이 인상깊었는데 런던시 전체를 국립공원으로 만드는 프로젝트. 그것을 우리도 벤치마킹 하자. 런던시는 43% 녹지공간을 50%로 2050년까지 높이는 프로젝트인데 우리는 좀 더 빨리 2030년까지 늘리자는 목표를 잡고 있다.

진행자, 서울의 대중교통 시스템 어떤 노력

시장, 지하철 버스 같은 대중교통 확충해야지 시민들에게 효율적인 교통을 제공해줄 수 있다. 서울에는 이미 9개의 지하철 노선이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10개의 경전철을 추가 확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시민들이 10분 도보 거리에, 10분만 걸으면 어디든지 도시철도나 대중교통 접근하도록 하는 것. 버스는 오히려 우리가 중남미에게 배웠다. BRT시스템. 지금은 서울에 BRT가 잘 구축돼 있다. 그리고 동시에 서울시를 보행자 친화도시, 자전거 친화도시로 만들고 있다. 서울로7017처럼 도심의 도로들을 보행친화도로로 바꾸고 있다. 그리고 공공자전거를 도입하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인기. 이미 100만명이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쓰고 있다.

진행자, 주택부족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있느냐. 특히 저소득 시민들에게 어떻게 주택을 제공하고 있느냐

시장, 굉장히 중요한 문제다. 서울도 비슷한 문제에 봉착해 있다. 저의 공약은 저소득층에게 양질의 저렴한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취임 이후에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과 젊은 부부, 특히 신혼부부에게 주택 제공하는데 역점을 둬왔다. 임기 중에 전체 주택의 10%는 공공주택으로 제공하고 싶은 목표가 있다.

청중 질문, 건설에 대한 규제가 있느냐.

시장, 강 주변의 고도제한

청중 질문, 폐기물 관리를 서울은 어떻게 하고 있나.

시장, 서울에는 매립지도 있고 소각장도 있다. 그런데 이 소각장이 상대적으로 이산화질소 배출을 거의 안 한다. 그래서 서울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있어서 오염물질이 덜 나오는 게 있다. 거기에 종량제를 실시한다.

청중 질문, 임기 중 가장 어려웠던 점이나 도전과제는 무엇이었나.

시장, 시 내에는 갈등조정담당관이 있어서 내부 갈등 조정 시스템이 있고, 시민들과 관련해서는 청책을 한다. 듣는다. 시청 앞에 귀 모양 조각도 있어서 시민들이 거기에 누르고 얘기하면 답변이 온다.

청중 질문, 스마트시티 혁신적 노력 어떤 것 하고 있나.

시장, 디지털 시민시장실. 모든 사건 사고 화재 상수도 안전 관련 상시 모니터링 가능하고 피드백 가능한 시스템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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