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D UP) 3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어류양식에 힘써 국내최초의 방식으로 세계특허를 획득한 양식 현장을 찾아왔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양식장의 모습입니다. 바다에 위치한 여느 양식장과는 달리 비닐하우스 안에 늘어선 수조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INT) 김춘배-국내및세계최초 인큐베이터방식 양식 기술 개발자 이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개발뿐만 아니라 세계최초로 확보 받은 제품으로써 누구나 용이하게 기를 수 있는 시스템이고 간단한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다 가능한 제품으로 각 조별로 분할이 돼서 어떤 물고기도 용이하게 기를 수 있습니다. 기존의 양식 기술을 획기적인 방법으로 연구, 개발한 인큐베이터 방식. 과학적이고 친 환경적인 기술로 생태계의 ‘자연 순환 방법’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INT) 김춘배-국내및세계최초 인큐베이터방식 양식 기술 개발자 인큐베이터 방식이라면 물고기 같은 경우는 치어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그때 관리감독이 안되면 많은 병균이 서식할 수 있고 외부로부터 바이러스가 침투되는데 인큐베이터식 방식을 사용하게 된 동기는 그런 모든 문제를 그때그때 처리할 수 있는 기능이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물고기가 됐든 치어 단계에서 용이하게 바이러스 세균 감염 등 여러 가지 사항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 인큐베이터의 장점입니다. 수조에 장착된 여과조는 물고기가 살기 좋은 물을 만들고, 순환모터와 전환밸브를 통해 물은 90% 이상 재사용 할 수 있게 됩니다.

INT) 김춘배-국내및세계최초 인큐베이터방식 양식 기술 개발자 물 관리는 전반적으로 자연순환방 식이라고 해야 하겠습니다. 자연순환방식은 물 자체가 자연적으로 각 탱크마다 순환되는 원리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어떤 물고기도 스트레스를 안 받고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수조 안에서는 1급수에서만 산다는 산천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큐베이터 방식은 어종 상관없이, 물고기와 물의 온도만 알면 모든 어종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물고기가 살기 좋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며, 누구나 할 수 있을 정도로 쉽다는 것이 인큐베이터 방식의 장점이자, 세계특허의 비법입니다.

INT) 김춘배-국내및세계최초 인큐베이터방식 양식 기술 개발자 선별자체가 안되면 거의 성어로까지 가긴 힘들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양식업하는 분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선별하고 계신데 이 시스템은 선별 자체가 각 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옮기기도 편리하고 채로 옮길 필요 없이 물에서 물로 옮기는 그런 방식입니다. 선별을 적게는 3,4번 많게는 6,7번 해야 하는 중요한 문젠데 그런 문제가 용이하다는 것입니다. 김춘배 대표는 30년 동안 오로지 양식업 개발에만 매달렸습니다.

INT) 김춘배-국내및세계최초 인큐베이터방식 양식 기술 개발자 개발은 오래된 이야기인데, 80년도라고 하면 약 30년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겠죠. 그만큼 많은 시행착오 끝에 양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치어 때 있구나(하고 느낀) 이를 착안으로 오늘날까지 연구한 결과 오늘날 이 제품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인큐베이터 방식의 기술로 인해서 누구나 쉽게 양식업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기etv뉴스 김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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