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터리 3690지구 수봉 로터리 클럽에서 인천의 한 작은 재활원에 물품을 기탁해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국제로터리 3690지구 수봉 로터리 클럽 안수복 회장은 “10년 전부터 인연을 맺고 있는 섬김의 집에 1년에 3~4차례 방문해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아주 작은 선물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섬김의 집 오현철 원장은 “오늘 이렇게 직접 찾아오셔서 후원을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축복받은 성탄선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섬김의 집은 인천광역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인 17명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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