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 2학기부터 주1회 3시간 강의

화성시가 관내 대학생들에게 화성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수원대학교와 진행하고 있는 화성지역학 강좌가 협성대학교까지 확대된다.

화성시와 협성대학교는 8일 화성지역학 강좌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협성대학교는 오는 2012학년 2학기부터 매주 3시간 강의로 총 15주간 화성지역학을 강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어느 지자체보다 훌륭한 역사․문화자원을 갖고 있는 화성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과 화성시의 발전과 비전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수원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이외에도 장안대학교 등 관내 대학 전체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e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