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9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역사분야 스타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제206회 평생아카데미 강연을 연다.

이번 평생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의병, 나라를 위해 스스로 떨쳐 일어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최태성 강사는 현재 이투수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 ‘역사저널 그날’, MBC ‘무한도전’, tvN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사전예약’ 접수 중에 있다”며 “일제강점기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이름 없는 민초들의 항일 의병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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